미국, 홍수로 에탄올 생산 차질

[미국 중서부를 강타한 홍수의 영향으로 미국의 곡창지대인 중서부 지방이 타격을 받으면서 옥수수를 기반으로 한 에탄올 생산에도 문제가 생기게 되었다. 이로 인해서 미 정부는 에탄올 생산 계획에 수정을 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문제가 변화되고 있다. 폭풍이 미 서부를 강타한 후 곡물가격은 상승을 하고 있다. 옥수수 가격은 지난 목요일 1부셀에 8달러로 작년에 비하여 두 배 가까이 상승한 가격이다. 옥수수 가격의 상승은 미국의 에탄올 생산 업자들이 에탄올 1갤런을 생산할 때마다 8센트의 손해를 보게 되었다, 2 주 전에는 1갤런당 20센트의 이익을 낼 수 있었던 것에 비교된다](IHT)

미국은 해외 연료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서 옥수수를 바탕으로 한 바이오 연료를 장려하고 있습니다. 유럽에서는 바이오 디젤이 바이오 연료의 중심이 되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미국에서는 에탄올이 바이오 연료의 대표격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유럽의 경우에는 휘발유 차보다는 디젤차량이 많고, 미국의 경우에는 절대적으로 휘발유 차량이 많기 때문이라고 보여집니다.
 미국 중서부를 강타한 홍수 피해는 여러 가지 문제를 야기하게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 중 하나가 이번 기사에서 설명한 에탄올 생산 차질입니다. 154개의 에탄올 생산자들이 약 88억 갤론의 에탄올을 생산을 예상하였으나 이번 피해로 20억~50억 갤론의 에탄올 생산이 줄어들게 된다면 원유 수입량이 그만큼 늘어날 것이고 이는 세계 원유가격의 상승을 불러 일으키게 될 것 입니다. 또한 아이오와, 일리노이, 인디애나, 위스콘신, 미네소타 등의 주요 곡물 생산 지역이 타격을 받아서 옥수수와 콩 생산지 생산량 감소로 세계 곡물가격의 상승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얼마전에 있었던 사천성의 지진과 이번 미국 중서부의 홍수 피해는 모두 세계 식량사정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세계 식량 사정에 계속된 악재로 인하여 곡물 가격은 한동안 높은 수준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 때문에 물가 상승 역시 한동안 계속 될 것으로 보입니다.(iam)


혼다, 오염 배출이 없는 자동차 소개

[혼다는 지난 월요일 대기 오염 물질이 없는 수소 연료전지 차량을 선보였다. FCX Clarity라이름의 이 차는 수소와 전기만으로 동작하며 배출 되는 가스는 몸에 무해한 수증기만을 배출하는 친환경 자동차이다. 혼다의 발표로는 휘발유-전기 하이브리드 자동차보다 2배 효율적이며, 휘발유차 보다는 3배 효율적이라고 한다. 혼다의 발표로는 연내 수십대 정도가 판매될 것이며, 향후 3년간 200여대가 판매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05년에 발표되었던 이전 모델에 비해서 발전 된 것은 연료전지를 효과적으로 배치함으로 해서 자체를 가볍게 하고, 내부 공간과 연료 효율성을 증가 시킬 수 있었다. 혼다에 따르면 연료전지는 연료 탱크에 수소를 가득 채웠을 때 약 270마일(432km)를 가며, 수소 1갤런으로 74마일(118.4km)를 운행 할 수 있다고 한다. 최고 속도는 100마일(160km)이다. ](IHT)

혼다에서 수소 연료 전지 차량을 생산하기로 한 것은 주목을 받을 만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얼마전 BMW에서 7시리즈의 수소 자동차에 이어서 수소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것입니다. BMW의 수소 자동차 시연회에서는 머플러에서 나오는 물을 컵에 받아서 마시기 까지 했을 정도로 수소 연료는 오염 물질이 전혀 없는 연료입니다. 다만, 수소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전기 에너지가 많이 필요하다는 것이 단점입니다만, 역시 전기를 생산하는 방법도 청정 에너지를 찾으려는 노력이 계속 되고 있으니 전체적으로는 환경 오염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수소가 장점만을 가진 것은 아닙니다. 수소는 폭발력이 매우 강해서 휘발유나, 천연 가스에 비해서 폭발의 위험성이 크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수소 연료 충전소를 주유소와 같은 개념으로 시내 곳곳에 걸립하려고 한다면 폭발의 위험성 때문에 안전 장치를 만드는 데에 많은 비용이 들어가야 합니다. 국내에서도 수소 연료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만, 안전상의 문제 때문에 수소 충전소 건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시내에는 연세대학교 안에 만들어 진진 것 유일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연세대학교에서는 수소연료전지특성화사업단이 있기 때문에 학교내에 건설된 것입니다.
 일반 수소 자동차 보다 수소 연료 전지 자동차가 더 효율적으로 동작합니다. 이유는 감속이나 정지를 위한 작업을 할 때에도 발전을 하여 그 에너지를 회수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감속이나 정차를 하기 위해서 일반 자동차는 브레이크를 사용해서 운동에너지를 열 에너지로 소멸시켜 버리지만, 수소 연료 자동차의 경우에는 감속을 할 때 발전을 함으로 해서 만들어진 전기를 충전지에 충전하여 다시 사용하는 방식으로 효율을 높이게 됩니다. 이 때문에 휘발유를 그냥 수소로 교체한 수소 자동차보다 수소 연료 전지 자동차의 효율이 높게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1갤런으로 74마일을 운행한다는 것은 1리터의 수소로 31km를 운행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부피에 비교하면 매우 높은 수준의 연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문제는 휘발유와 수소의 생산 단가가 얼마나 차이가 나느냐가 될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FCX Clarity 홈페이지 (http://automobiles.honda.com/fcx-clarity/)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에너지 위기는 바로 코앞에 와 있습니다. 사우디의 증산 계획등에도 불구하고 원유가는 배럴당 140달러에 근접하고, 이 상황이 쉽게 해소 될 것이라고 생각되지 안습니다. 조금 더 적극적으로 대체 에너지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필요한 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됩니다.(i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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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7 06:08 2008/06/17 06:08
Posted by Lucida_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