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oscato D'Asti 는 Moscato라는 품종의 Asti 지방에서 만들어졌다는 이름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우리말로 풀면 '빈치에서 온 레오나르도' 라는 의미에서 보듯이
'아스티에서 온 모스카토'라는 의미로 풀 수 있을 것이다.
이번에 마신 두게쎄리아 모스카토 다스티는 DOCG의 평가를 받는 최고 품질 지역에서 생산되는 와인이다..
프리잔테라는 탄산이 약간 함유된 화이트 와인(스파클링 와인)으로 같은 지역에서 나오는 ASTI 는 스푸만테로 강발포성이고, D'ASTI는 프리잔테라는 약발포성 와인이다.
개인적으로는 이탈리아의 D'Asti들을 무척 좋아하는 편이다.
뭐랄까.. 마시면 기분이 좋아지는 포도주기 때문이다.
적당히 달콤하고, 싸한 탄산의 맛은...
즐겁게 사람들이 모여서 마시는 분위기 즉 파티 분위기에 딱 맞는 와인이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사실 여자친구 앞에서 분위기 잡는 것이 아닌이상.
떫은 탄닌의 맛을 느끼면서 레드 와인에 집착 할 이유가 없지 않을까 하는게 내 생각이다.
내가 사람이 진중하지 않아서 그런가? 무겁고 분위기 있는 것보다는 즐거운 것이 행복하지 않을까 싶다.
술이라는 것이 즐겁기 위해 마시는 것이고, 그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최고의 술! 이라고 한다면
모스카토 다스띠라고 난 생각한다.
왠지 이탈리아 사람들의 쾌활하고 즐거운 기분이 느껴지는 듯한 모스까토 다쓰띠.
그 중에서 자주 마시는 것이 바로 이 두게쎄리아 모스까토 다스띠 이다.
물론 Toso의 강발포성 와인인 ASTI도 좋아라 하지만,
이 모스까토 다스띠도... 마시는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와인이라는 것이다.
다만, 디저트 와인으로 분류 될 정도로 달콤한 와인이기 때문에 무거운 맛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조심!
즐거운 분위기에 맞는 와인을 고르고 싶다면 단연 추천추천!!
난 이탈리아 와인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