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과 타이틀이 블루레이의 걸림돌
[Blue-ray가 HD DVD를 이기고 HD 매체의 표준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그러나 블루레이가 넓게 퍼지기 위해서는 아직도 많은 걸림돌이 있다. 먼저 가격이다. 미국의 베스트바이에서는 블루게이 플레이어가 399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일반 DVD 플레이어에 비해서 300달러 이상을 더 지불하여야 하는 상황이다. 또한 HD급의 TV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1000달러 이상을 지불해야 한다. 워너 홈 비디오의 부사장인 Dorinda Marticorena는 블루레이 플레이어의 가격이 100달러 미만이 되어야 사용자층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였다.](IHT)
오랜 기간 동안 블루레이와 HD DVD는 표준이 되기 위해 싸워 왔습니다. 그러던 도중 올해 1/4분기에 HD DVD진영이 포기를 하게 되면서 HD 매체의 표준은 블루레이로 결정 되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아직도 블루레이 타이틀이 충분하지 않다는 것과 블루레이 플레이어의 가격이 너무나 비싸다는 것이 걸림돌입니다. 40만원이 넘는 플레이어와 타이틀 가격이 3~4만원대에 달하는 현재로써는 블루레이가 사용자에게 파고들기는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또 문제는 아직도 미국에서는 Zenith 의 브라운관 TV가 많이 사용될 정도로 아직 PDP나 LCD와 같은 HD 급의 TV가 많이 보급 되지 않은 미국에서는 굳이 블루레이를 구매할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국내의 경우에도 비디오 대여점에는 DVD보다 VHS 테이프가 대중화 되어 있습니다. 기사에 나왔던 대로 블루레이 플레이의 가격은 100달러 미만, 블루레이 디스크의 가격은 10달러 이하가 되어야만 블루레이가 DVD 시장을 점령해 나갈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쉘 호주 석탄층가스 사업에 참여
[Royal Dutch Shell은 지난 월요일 7억7천6백만 호주달러를 지불하고 Arrow Energy의 석탄층가스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로 발표하였다. 호주의 최대 석탄층가스 업체인 Origin Energy는 지난 주 영국의 BG그룹의 1백3십억 달러의 인수 제안을 거절하였다. 이유는 Origin Energy사의 석탄층가스의 가치가 1백5십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말레이지아의 석유회사인 Petronas는 지난 목요일 2십5억 달러를 지불하고 Gladstone 천연가스 프로젝트 지분 40%를 확보하였다.](IHT)
석탄층가스는 매장된 석탄에 흡착되어 있는 가스를 말하는 것으로 메탄이 주 성분입니다. 석탄 채굴을 위해서는 이 석탄층가스를 먼저 제거해야 채굴 인력의 안전을 확보 할 수 있는데, 단순히 태워 버리는 것이 아니라 이 석탄층가스를 에너지 원으로 이용하고자 하는 시도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역시 원유가의 급상승으로 새로운 에너지원을 찾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대체 에너지들은 주로 전기를 생산하거나, 지금까지 사용하던 내연기관을 변경해야 사용할 수 있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가스에너지원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채산성 문제로 시도하지 못하던 심해 유전 개발도 시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심해유전 개발이 시작 된다면 우리나라의 삼성중공업 같은 조선 회사에게 좋은 소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