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인간 조류독감 백신 승인
[European Medical Regulators는 지난 월요일 GlaxoSmithKline사의 Prepandrix를 인간 조류독감 백신으로 승인하였다. GlaxoSmithKline는 유럽에서 가장 큰 약품회사이며 이번 백신을 생산하기 위해서 20억 달러를 사용하였다. Pandemic의 승인은 지난 2월 European Medicines Agency에서 긍정적인 의견을 받으면서부터 예견되어 왔다. 이미 미국, 스위스,핀란드 등에서 선주문이 들어왔으며 스위스의 경우 8백만 명이 복용할 수 있는 양을 주문하여 스위스 전 인구가 복용할 수 있다. 미국의 HMS역시 2천7백5십만명 분의 백신을 주문하였다. 또한 GlaxoSmithKline사는 5천만명이 복용할 수 있는 양을 WHO에 기증하였다. 이번 Prepandrix는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등에서 변형된 H5N1까지 면역을 갖을 수 있다.](IHT)
오랜만에 즐거운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조류독감, 우리나라에서는 AI, 조류 인플루엔자라고 해야 하지만 IHT는 그냥 조류 독감이라고 이야기 하네요. 어째든 조류독감의 백신이 유럽에서 승인을 받게 된 것은 즐거운 뉴스입니다. 지난 2003년 조류와 직간접적으로 접촉하여 조류독감에 감염되어 사망한 사람이 240명에 이르고, 인간 조류독감이 유행할 경우 그 파장이 엄청나게 클 것이라고 예상되는 상황에서 이 백신의 개발 소식은 호재입니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은 잔탁과 파로돈탁스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회사입니다.
얼마 전부터 국내에 AI가 돌기 시작하면서 우리 정부는 타미플루 재고량을 늘리겠다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타미플루의 경우 미리 복용을 해야 효과가 좋다는 특징을 가진 약품이라는 것입니다. 바이러스의 활동 기저를 방해하는 방식으로 동작하는 타미플루는 쌓아 놓고 발병하였을 때 투약하기 보다는 조류인플루엔자에 감염될 가능성이 있는 행위를 하기 전에 복용 하는 것이 효과적이기 때문에 현재 유일한 치료제인 타미플루만으로 안심 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특히 타미플루의 경우에는 변종 바이러스나 내성바이러스에는 큰 효과를 보이지 못하기 때문에 걱정이 증폭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인간과 질병의 싸움은 언제까지 계속 되겠지만 일단 한숨 돌릴 수 있다는 사실이 다행입니다.
니산,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위한 배터리 생산 계획
[니산 자동자와 NEC, NEC Tokin은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위한 2차 전지 개발을 위한 조인트 벤처를 설립하고 3년 계획을 세웠다고 발표. 하이브리드 자동차 개발의 중심 요소인 리튬-이온 전지 개발을 위해서 1억1천5백만 불에 해당하는 투자를 실시. 2009년에는 전동 지게차를 위한 배터리를 생산하고 2011년에는 하이브리드 자동차용 배터리를 생산하기로] (IHT)
우리나라의 약점 중에 하나는 2차 전지(충전이 가능한 전지를 2차 전지, 1회 사용으로 끝나는 전지를 1차 전지라고 합니다)산업입니다. 물론 현재 LG화학이나 삼성에서 리듐-이온 전지를 생산하고 있습니다만, 중량대비 효율이라던가 전원 공급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반면 일본은 오래 전부터 2차 전지 개발 사업에 주력하였고, 현재로써는 가장 앞서있는 국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차세대 자동차 산업에서 시장확보를 위해서는 이러한 2차 전지 산업에도 집중을 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2차 전지와는 약간 다른 연료 전지 개발의 경우에는 우리나라의 실력도 충분하다는 것은 다행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