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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4/29 4월 29일 세계 뉴스 비평 by Lucida_m
전통의 신문, 종이 인쇄를 포기하다.

[인쇄 뉴스 미디어 시장이 줄어들고, 온라인 뉴스 시장이 증가하면서 신문,잡지 회사의 경영진은 인쇄 신문,잡지 시장이 없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우려가 현실로 나타났다. 지난 토요일 The Capital Times 라는 90년 된 일간 신문은 (1차 세계 대전중에 발간되었다) 이제는 웹페이지를 통한 뉴스 전달에 주력하기 위해 인쇄 신문의 발행을 중단하였다. 뉴스는 Madison.com 에서 볼 수 있으며, 주간지와 주말 무가지는 여전히 인쇄한다] (IHT)

 구텐베르크 이후 종이 인쇄물의 역사는 인류의 발전을 이끌어 오는 중요한 요소였습니다. 종이 인쇄물이 필사를 통해 전해지던 정보 전달 방법을 개혁함으로 인류의 지식 발전이 더욱 빠르게 진행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매일 발행되는 일간지의 경우에는 대중들에게 단지 뉴스를 전달하는 것 뿐만 아니라 사설등을 통해서 여론을 선도해 나가는 역할도 해왔었습니다.
 인터넷의 발달은 언젠가는 종이 신문이 사라지게 될것이라는 예상이 있었고, 중소규모의 신문들이 인터넷 매체로 변화되는 것은 여러번 있었습니다만 90년이나 되고 미국 위스콘신 주 전체에 배포되면 대형 일간지가 인쇄 신문을 포기한 것은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자리에서도 이야기가 된 적이 있을 것입니다. 인쇄 매체의 광고 수익은 줄고, 달러 약세로 종이와 잉크 수입 비용은 높아져서 채산성이 떨어지다 보니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현상으로 보입니다.
 최근 들어서 30대 중반 정도만 되어도 집에서 신문을 구독하지 않는 사람이 많습니다. 지하철에서는 무가지를 나눠주고 있고, 인터넷 포탈에 들어가면 사람들이 많이 보는 기사가 일목 요연하게 표시 되고있는데 굳이 매일매일 재활용품이 되는 일간지를 볼 필요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앞으로 10여년 후에는 우리나라에서도 종이 인쇄를 포기하는 중앙 일간지가 생겨 나지 않을까 라는 예측을 해봅니다.
 일간지가 인터넷으로 옮겨지게 된다면 발생할 또 다른 현상도 예측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면 현재의 종이 일간지들은 여론을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몰고 갈 수 가 있었습니다. 종이로 배달되는 신문의 경우에는 '독자의 소리'란을 제외하고는 독자들의 생각이 표현될 방법이 없었습니다만, 인터넷의 경우에는 댓글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독자들의 반응이 표현 되기 때문에 과거와 같이 여론을 신문사가 원하는 방향으로 몰고 가기 어려워지게 될 것 이라는 것입니다. 인쇄 신문의 종말과 함께 인터넷이 가지는 양방향성의 특징이 크게 확장되고 인류는 새로운 언론의 시대를 맞게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M&Ms 생산업체 추잉검 업체 인수

[M&Ms를 생산하는 Mars사는 지난 월요일 Wm. Wrigley Jr. 이라는 세계 최대 추잉검 업체를 인수하기로 결정. 230억 달러에 인수를 할것이며 재원은 워렌 버핏의 투자회사인 Berkshire Hathaway에서 지원을 받기로 하였다.  초컬릿 회사와 추잉검 회사의 합병으로 사세는 더욱 확장 될 것이며 특히 추잉검 시장은 빠르게 발전하는 시장으로 Mars사의 귀추가 주목된다] (IHT)

 이번에는 초컬릿 회사와 추잉검 회사의 합병 소식입니다. 세계의 모든 분야에서 인수와 합병이 이루어 지고 있는 상황에서 대형 초컬릿 업체와 대형 추잉검 업체가 합병을 하여 거대 먹을거리 회사로 탄생한 것은 재미있는 현상이라고 생각됩니다. 주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먹을거리를 생산하는 거대한 업체의 등장. 마치 '찰리와 초컬릿 공장'의 '윌리 윙카 초컬릿 공장'의 등장 서막을 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저도 처음 알게 된 사실인데 초컬릿보다 추잉검이 빠르게 발전하는 분야라는 사실입니다. 추잉검의 경우에는 칼로리 제로에 가까운 식품이라 다이어트용으로도 소비가 되고 있으며, , 초컬릿이 코코아,우유,설탕등 원재료비가 높다는 것에 반해서 추잉검의 원료인 초산비닐와 합성 감미료등 합성원료의 비중이 높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윌린턴 전기, 첸콩 인프라 홀딩스에 팔려

[지난 월요일 뉴질랜드 해외 투자청은 홍콩의 첸콩 인프라 홀딩스에게  7억 85만 뉴질랜드 달러에 웰리턴 전기를 판매를 합의했다고 발표. 첸콩 인프라 홀딩스는 홍콩에서 시장 확대가 어려워 지자 해외 시장 진출을 고려해 왔다](IHT)

 뉴질랜드가 사회 간접 자본인 전기, 가스, 수도등에 대해서도 외국의 자본을 받아 들이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현상이 우리나라에도 전파가 될지는 분명치 않습니다만, 현재 청와대가 공기업 민영화와 해외 투자 유치, 사회 간접 자본 확충을 통한 경기 부양을 강하게 원하는 만큼 가능성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이문제게 주의 해서 접근해야 하는 것은 사회 간접 자본을 외국에서 소유할 경우에 국민의 기초 생활 비용이 외국 자본의 볼모가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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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9 06:10 2008/04/29 06:10
Posted by Lucida_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