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백 20억 달러 규모에 달했던 야후 인수 가격은 MS의 포기로 끝나. 이로써 미국내 연간 M&A 총 금액은 12%가 떨어져 3천 4십억 달러 규모로 줄어들었다. 또한 아후측에 M&A에 관한 상담을 해주던 Lehman Brothers와 Goldman Sachs, Moeils&Company 는 각각 2천2백만 달러의 성공 보수를 잃어 버렸으며, MS측에 상담자인 Blackstone Group과 Morgan Stanley 는 각각 2천 9백 6만 달러의 성공 보수를 잃게 되었다.](IHT)
세기의 기업 합병이 실패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야후와 MS의 합병은 세계 IT 업계의 역사를 다시 쓰게 될 만큼 큰 사항이었는데,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MS의 제안 금액은 주당 33달러였고, 야후의 제안 금액은 37달러 였으나 그 간격을 줄이지 못한 것입니다.
이번 MS의 실패는 여러가지 후파장을 몰고 올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첫번째로 MS가 Google에 대해 가지고 있는 위기의식이 강하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무조건적인 합병을 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 의미가 약간 흐려질 수도 있지만, 주당 33달러까지 투자 할 정도로 구글에 대한 위기감이 강하고 두려워하고 있다는 반증이 되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스티브 발머의 위상입니다. 빌 게이츠는 6월이 되면 게이츠 재단의 자선사업에 집중하기 위해서 MS의 업무에서 떠나게 되며 실제적으로 MS는 발머가 지배하게 됩니다. 그러나, 발머가 야심차게 추진했던 야후 인수가 실패로 돌아가면서 발머의 위신이 매우 약해지게 되었습니다. 이는 추후 MS라는 거대 기업을 이끌어 나가는데 걸림돌이 될 것 입니다. 세번째로 야후와 구글의 결속이 강화 될 수 있습니다. MS의 제안에 야후가 강력하게 대응할 수 있었던것은 구글이라는 협력자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야후와 구글의 결속이 더욱 강하게 되면서 MS와의 경쟁에서 어떠한 전기로 작용 되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앞으로 10~20년 후 MS의 역사에서 이 야후 인수 실패가 어떠한 결과를 작용하게 될지 주의 깊게 보아야 할 듯 합니다. 인수 실패로 야후, MS, 심지어는 중국의 알리바바의 주식까지 급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러시아, 중국과 협력하여 석탄 발전소 건설
[러시아는 2011년까지 41,000 메가와트의 새 발전소가 필요하다고 예측. 필요한 발전소는 대부분 석탄 발전소에 의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위해서는 280개의 발전 터빈이 필요한데 이는 매주 1개 이상의 터빈이 설치 되어야 하는 것을 의미하며, 이것이 가능한 것은 현재 중국만 가능하다. 러시아의 전력 공급 회사 OGK-2 는 하얼빈 터빈 사와 협력하기로 결정. 러시아는 세계 최대의 석탄 매장국으로 석탄 발전이 유리하다](IHT)
얼마전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에 석탄 발전소가 건설되면서 환경 문제를 불러오게 될 것이라는 내용을 보내드린 적이 있습니다. 이제는 러시아에서 서유럽에 건설되는 발전 설비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많은 수의 석탄 발전소를 건설하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석유와 가스 가격의 상승은 필연적으로 석탄 발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습니다. 경제 발전 속도에 비해서 심각한 전력난을 격고 있는 러시아로써는 하루 빨리 발전 설비를 증가시켜야 하는 입장에서 건설이 쉬운 화력 발전 특히 국내 조달이 가능한 석탄 발전에 중점을 두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러시아는 세계 최대 석탄 매장 국가입니다.
체르노빌이라는 엄청난 피해를 입었던 러시아로써는 함부로 원자력 발전소를 늘리기에도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문제는 환경의 문제입니다. 석탄 발전으로 인한 미세 분진의 경우에는 국지적인 문제라고 해도 이산화탄소 배출의 문제는 역시 전 지구적인 문제로 다루어져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추가적으로 우리나라의 전력 문제도 그리 넉넉한 편은 아닙니다. 많은 노후 발전소들이 그 수명이 다해 가지만, 대치할 발전소를 건설하는 일은 주민들과의 마찰로 쉽지가 않은 상황이라서 향후 최소 10~15년 간은 전력의 문제가 계속 대두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