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e에서는 (http://www.christiedigital.com/) 새로운 프로젝터인 Matrix StIM프로젝터를 출시 하였다.
이 프로젝터는 광원을 LED로 사용해서 램프 수명이 5~6만 시간에 이르며 (하루 8시간 1년에 226일 사용시 약 27년간 사용 가능), 특히 IR(적외선) 광원을 자체적으로 보유 하고 있습니다.

이 비디오 클립은 Matrix StIM의 적외선 프로젝션 성능을 테스트 하는 장면입니다.
보시면, 가시광선으로 프로젝션을 하다가 IR프로젝션을 하면 사람의 눈(캠코더)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IR 상태일 때는 CCTV카메라를 통해서 적외선 프로젝션이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 가능합니다.
일반 카메라나 캠코더는 IR 필터가 장착 되어서 IR광선을 볼 수 없지만, 야간 감시용 CCTV카메라는 IR 광원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이 테스트는 이 프로젝터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NVG(야시경)이 필요한데 고급사양인 Gen3, Gen4는 국내에서는 민간인이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저가인 Gen1, Gen2 장비도 30만원 이상 가기 때문에 저가에 테스트를 하기 위해 CCTV용 카메라를 이용했습니다. 딱 6만원들었습니다.

적외선 프로젝션 기능을 사용하면 NVG(Night Vision Goggle)등의 야시 장비를 착용한 훈련이 가능합니다.
F-16과 같은 전투기 시뮬레이터의 야간 임무 수행 훈련시 실제와 같은 NVG를 착용하고 훈련이 가능합니다.

이 제품의 IR 프로젝션 기능은 열추적 미사일(적외선 추적 미사일)의 성능 개량에 쓰일 수 있다는 등의 이유로
미국의 수출 금지 품목(ITAR)입니다. 그래서 미국의 적성국가인 중국, 베트남, 북한, 이란 등에는 수출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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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6 16:33 2009/09/26 16:33
Posted by Lucida_m.

원유가 상승이 경제 회복에 걸림돌 되나?

[현재 유가는 60달러 대로 연초에 비해서 약 두 배의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작년의 140달러 대에 비하면 낮은 금액이지만, 여러가지 국제 정세와 소비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유가 상승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상황으로 예상되고 있다. 전세계의 국가들은 유가 상승이 경기 회복을 저해하는 요소가 되는 것은 아닌지 고민 중이다.](IHT)

 유가는 언제나 걱정거리입니다. 아직까지는 에너지의 대부분이 석유에서 얻어지고 있기 때문에, 유가가 상승할 경우에 전세계 에너지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휘발유 가격이 어느새 1,700원 대가 되었습니다. 작년에 2,000원 대에 접근하다가 가라 앉은 이후로 다시 맹렬하게 가격이 상승하는 중입니다. 하지만 올해는 휘발유 가격이 자량 운행에 미치는 영향이 훨씬 적은 것 같아 보입니다. 언론에서 이야기를 안해서 인가요? 작년보다는 운행되는 차량수가 훨씬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세계 각국의 정부들은 상승하는 원유가격이 경제 회복에 걸림돌이 될까봐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작년원유가의 최고치는 배럴당 145달러였습니다. 올해 초에는 배럴당 33달러였다가 최근에는 66달러 정도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올 최고가인 72달러에서는 많이 떨어진 금액이지만, 연초에 비하면 여전히 높은 가격입니다.
 문제는 현재 원유에 대한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고, 세계 경기 회복세가 나타나면서 원유가격의 상승을 불러 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며칠 전 나이지리아에서는 나이지리아 반군(니제르델타해방운동(MEND)이 유전 하나를 폭파하였고, 이란의 정치 상황은 여전히 불안하기만 한 상황이라서 공급에 차질이 생기는 순간 원유 가격은 다시 폭등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OPEC는 생산량을 조절하여서 배럴당 70달러 수준 또는 그 이상으로 유가를 유지하고 싶어하고, 실제 생산량 조절을 통해서 이 가격대를 유지하려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지난 달 비엔나에서 열린 유럽연합과 OPEC의 연석회의에서도 좀 더 주의 깊게 상황을 살피지 않으면 곧 원유가가 작년 못지않은 속도로 상승하게 될 것이라고 이야기 되었습니다. 물론 세계은행은 아직은 경지 침체 상황이며 이 상황이 어느정도 유지될 것이기 때문에 작년과 같은 원유가의 급상승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 입니다. 결국 미래를 어떻게 예측하느냐가 관건이 될 것입니다.

 최근 기업들이 헷지(Hedge)한 원유가는 하반기에는 배럴당 71달러, 내년에는 배럴당 77달러라고 합니다. 즉 올해에는 71달러를 훨씬 넘는 가격이 나타나는 경우는 적을 것이라는 예상입니다. 내년에는 77달러 정도고요. 일단 기업들은 어느 정도 안정적인 유가를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만, 만약 올해 배럴당 80달러 수준이 몇 주간 계속 되거나, 내년 배럴당 90달러 수준이 몇 주간 계속 된다면, 원유에 대한 비축 때문에 원유가는 작년에 못지않은 기세로 뛰어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럴 때 아쉬운 것은 자원 외교입니다. 우리나라가 이라크에서 지방 쿠르드정부와 허겁지겁 맺은 계약이 중앙 정부의 미움을 사면서 이라크 유전 개발 권한은 물건너 가버렸습니다. 대신 중국, 영국, 일본 등이 이라크 유전 개발 권리를 쓸어가면서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래저래 이라크와는 악연을 이어가는 듯합니다.

 어째든, 원유가가 큰 문제없이 적당한 수준에서 이어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나마, 수입량이 줄어서 경상수지 흑자를 기록하고 있는 우리 나라에게 유가 상승은 적자의 나락으로 빠지는 지름길일 것이기 때문입니다.(i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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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6 20:37 2009/07/06 20:37
Posted by Lucida_m.

인도, 중국 이동통신 업계, 아프리카 시장 진출 노력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MTN그룹을 차지하기 위해 인도와 중국의 이동통신 회사들이 움직이고 있다. 아프리카의 이동통신 시장은 세계에서 가장 크고, 가장 빨리 성장하는 시장 중 하나이다. 요하네스버그에 본사를 둔 MTN은 가입자 7천만명을 보유한 거대 이동통신 회사이다. 중국과 인도가 아프리카 시장에 접근하는 방법은 차이가 있는데, 인도의 경우는 민간 주도로 인수 등의 일을 주로 하고 있고, 중국의 경우는 중국 정부가 아프리카 국가들의 정부에 엄청난 차관을 제공 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장진출을 노리고 있다. 2007년 인도가 체결한 국제 거래는 약 2106천만 달러이며, 같은 기간 중국은 32십억5천만 달러를 기록하였다. 현재 인도의 Bharti Airtel사가 MTN과의 협상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으며 거래 조건은 MTN의 지분 51% 190억 달러에 인수하는 조건이다.](IHT)

 

 인도와 중국 이제는 세계 경제의 젊은 양대 축인 두 나라가 각자의 국내에서 머물지 않고 해외로 진출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간단한 예로 우리나라의 쌍용 자동차가 중국의 상하이차에게 인수 되었고, 중견기업 분야에서는 심심치 않게 벌어지는 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유럽이나 미국의 업체를 인수하는 일들도 많습니다만, 이제는 아프리카까지 진출을 하고 있다는 것은 놀랍습니다.

많은 부존 자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아직 산업화가 충분하지 않은 아프리카의 시장을 알아보는 것일까요? 또는 초고속 성장을 하였던 경험을 가지고 있는 기업들이라서 현재 자국내에서 성장이 정체 되면서 초고속으로 성장할 시장이 입맛에 맞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현재 이동통신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국가는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나이지리아, 그리고 이란이라고 합니다.

 재미있는 것은 두 나라가 접근하는 방식입니다. 인도의 경우에는 민간 주도로 기업들을 인수하거나 합병하는 방법을 취하고 있는 반면에, 중국은 국가차원에서 협력을 해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중국 정부가 아프리카 정부에 차관을 빌려주고, 그 차관의 힘으로 중국 기업이 해당 국가에서 활동을 할 수 있게 하는 방법입니다. 사실, 차관을 빌려주고 사회간접자본 공사를 수주한다던가, 사회 기반 시설 기업을 설립, 인수 하는 방식은 7~80년대에는 일본이, 8~90년대에는 우리나라가 자주 사용하던 방법입니다. 2000년대에 와서는 중국이 사용하고 있군요. 아프리카 국가 정부들이 아직 충분히 선지화 되지는 못했다는 것을 고려할 때 가장 빠른 길을 중국이 선택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우리나라 SK텔레콤 등의 기업이 미국 시장에만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CDMA기술이 가진 한계가 한국의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에서 사용하는 GSM 방식에 밀리는 것은 사실입니다. 생산성이나 기지국 운영면에서 GSM 기반 방식이 더 유리하기 때문에 쉽게 접근하기 보다는 많은 것을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아프리카나 중동 같은 역동적인 시장에 진출하는 것이 한국 이동통신 기업에 새로운 역동성을 부여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원유가 150달러까지 상승

최근 국내 뉴스에서는 원유가가 배럴당 150불 선까지 오르게 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원유가가 잠시 주춤하면 '원유가가 안정되었다', '미국의 경지 침체로 원유가 안정될 것이다'라고 기사를 내보내다가, 다시 상승하면 또 원유가 비상이라는 기사를 내보내고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원유가의 상승 추세는 한동안 계속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http://www.likefunk.com/85) 뭐 그리 밝은 예상은 아니지만 준비는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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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8 06:15 2008/05/08 06:15
Posted by Lucida_m.

러시아 루블貨로 원유 거래를 원해
 사우디 아라비아에 이어 세계 2위의 원유/가스 수출국인 러시아는 우랄 블랜드 원유의 판매에 러시아 루블貨를 사용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
 아직까지는 본격적으로 진행 되고 있지는 않지만, 러시아 내의 반응은 적극적인편이다. 러시아로써는 세계를 이끌던 소비에트 연방의 시절 처럼 루블화가 세계 경제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싶어 하는 욕구도 존재하고 원유가가 배럴에 100불이 넘어 서고 있는 상태고, 달러에 대한 루블의 환율이 30%정도 상승한 상태로 앞으로도 계속 진행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루블화를 사용하는 것에 자신감이 붙고 있는 중으로 보인다.
 중동의 이란 마저 2005년 부터 자신들의 통화로 원유 거래를 하려고 노력하는 등 원유 생산국들의 자부심은 날로 높아가는 중이다.
 이란과 러시아의 자국貨를 원유 거래에 사용하고 싶어 하는 것은 국가적인 자부심도 물론 한 요소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자원과 원자재를 생산하는 나라들의 경제적인 권력이 더 커간다고도 생각 할 수 있습니다.
부가적으로 달러화 약세가 진행되면서 달러의 영향권에서 벗어나려는 노력들이 커진다는 것입니다. 어느 정도 언론을 통해서도 이야기가 되고 있지만, 이러한 현상이 계속 되면서 아시아 국가가 보유한 외환(달러) 보유를 줄이게 되면 달러 가치 하락이 급격히 이루어 질 가능성이 있고 이는 또 다른 경제 혼란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스탠다드 차터스 아시아 시장에서 약진

 영국계 은행인 스탠다드 차터스는 2007년 3/4분기에 27%의 수익 증가를 기록. 미국의 경기 하락에도 아시아는 잘 견딜 수 있는 시장이라는 증거로 볼 수 있다고 로이터가 아날리스트들에게 조사한 2007년 3/4분기 스탠다드 차터스의 수익은 39억불 정도 였는데 실제 수익은 40억불이 넘었다.
 이 뉴스는 2007년 3/4분기에 대한 것이라서 딱히 아시아 시장이 미국 시장에 비해 안전하다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아시아 시장이 미국 시장에 의존성이 덜하다는 것은 예상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됩니다.
 우리나라 역시 미국 시장의 의존성은 적어지고 중국 시장의 의존성이  커지는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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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8 08:25 2008/02/28 08:25
Posted by Lucida_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