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송비용 상승이 무역 형태를 바꾼다.

[미국 월마트에 ‘Made in USA’가 돌아오고 있다. 10년 전 인건비 때문에 멕시코에서 중국으로 떠났던 생산 공장들이 다시 멕시코로 돌아오고 있다. 이유는 유류비의 급격한 상승으로 인해 운송료가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 미국 산업계에서는 부품 생산업체, 완성품 생산업체 그리고 소비지역을 최대한 가까이 배치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IHT)

 해당기사를 보면 12m짜리 콘테이너 하나를 중국 샹하이에서 미국까지 운송하는데 드는 비용은 현재 8,000달러 수준이라고 합니다. 약 10년 전 3,000 달러 수준에 비하면 서의 3배 가까이 비용이 증가하였습니다. 운송비용의 상승과 중국내의 인건비 상승 (순수 급료 및 각종 사회 보장 제도를 위한 비용 상승 등)으로 인하여 중국에서 상품을 생산하는 방식의 매력이 점점 줄어 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자료를 간단히 살펴 보면 2003년에 배럴당 약 30달러 수준이던 미국 경질유 가격이 2005년경 60달러를 돌파하였고, 2007년 90달러, 2008년 약 150달러 선까지 치솟았습니다.
 중국과 인도의 빠른 산업화가 유가 상승에 일조하고, 이 유가 상승이 다시 중국에 설립되었던 공장의 탈출을 이끌 수 있는 상황으로 변화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무척이나 아이러니한 상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최근 유가가 약 20%정도 하락하여 좋은 소식으로 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락한 가격 역시 120불 수준인 상황이라 사실은 그리 하락한 것도 아닙니다. 120달러면 올해 4~5월 수준의 가격 정도로 떨어진 것인데 아직 안심하기에는 성급한 판단입니다. 고유가 압력은 해소 된 것이 아니고 앞으로도 계속 전세계 경제가 안고 가야 할 문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iam)


전세계적으로 증가하는 해파리가 의미하는 바는?


[스페인에서는 해파리의 급격한 증가로 해양경찰이 해파리 구제에 나서고, 피서객들의 수영을 금지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몇 주 동안 바르셀로나의 해변에서 300명의 피서객이 해파리에게 쏘이고, 그 중 11명은 병원으로 후송될 정도였다. 이 문제는 스페인 에서 뉴욕, 일본, 호주까지 전세계적으로 발생하는 현상으로 환경 파괴로 인한 문제라는 의견이 강력히 제시되고 있다. 호주의 경우에는 작년 약 3만명의 사람의 해파리에게 쏘이는 등의 피해를 입었는데, 2005년에 비하면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IHT)

 해파리 문제가 단지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약 2000년부터 노무라입깃해파리가 발견 된 이후로 해파리 출현 일자가 점점 빨라지고 있습니다. 특히 2006년, 2007년에는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이 쏘이는 일이 발생하였고, 어민들의 어망 파손은 훨씬 많은 수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해파리의 증가는 기본적으로 해수 온도의 상승이 원인 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해수온도가 1~2도 정도 상승함으로 해서 해파리의 생장에 적합한 환경으로 바뀌게 되는 것이다 라는 주장이 가장 힘을 얻고 있습니다.
 계속적으로 변화되고 있는 기후와 환경 그리고 생태계에 대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석인지를 고민해 보아야 할 때라고 생각됩니다.
 최근 유가 상승으로 얻을 수 있는 장점이라고 한다면,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는 휘발유 차량과 미세먼지를 발생시키는 경우차량의 운행 수가 줄었다는 것입니다. 서울 시내 공기가 수십년내에 최고로 깨끗한 수준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대체 에너지에 대한 연구가 힘을 얻게 되었다는 것도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i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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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4 20:29 2008/08/04 20:29
Posted by Lucida_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