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UN에 태국과의 전쟁 발발 사태에 개입요청

[전쟁 직전 상태에서 대치 중인 태국과 캄보디아 상태에 대해서 캄보디아가 UN에 개입을 요청하였다.캄보디아 외무장관은 UN대사를 통해 안보리에 긴급회의를 지난 월요일에 요청했으며, 태국의 국제법 위한 행위에 대한 제제를 요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IHT)

 지금 태국과 캄보디아의 분쟁은 Preah Vihear 라는 11세기 힌두 사원 근처의 1.6 제곱 km의 영역입니다. 프랑스의 식민지였던 캄보디아가 1954년에 완전 독립을 하면서 프랑스의 식민지 법령 에 의해 문제가 되었던 이 지역은 캄보디아에게 반환 되었습니다. 1962년 국제 사법 재판소는 이 지역이 캄보디아의 국토라고 인정하였으나, 태국은 꾸준히 이 지역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해 오고 있습니다. 1979년에는 태국군이 이 지역의 캄보디아 난민을 몰살한 적도 있습니다.
 국경 분쟁은 과거에도 있었고, 현재에도 있고, 앞으로도 있을 것이 분명합니다. 우리나라가 일본과 독도를 두고 싸우는 동안 캄보디아와 태국 역시 국경 분쟁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캄보디아와 태국의 분쟁 지역은 국제 재판소에서 캄보디아 영토임을 판결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태국은 여전히 자국의 영토임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국제 재판소의 판결이라는 것이 얼마나 의미 없는 것인지를 알 수 있는 증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일부 국회의원들이 독도에 해병대를 배치하자고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오히려 분쟁지역으로 취급 될 뿐 문제의 해결방법은 아닙니다. 국제 재판소의 판결도 의미가 없고요
 재미있게도 일본 언론이 한국 내 문제 해결을 위해서 한국 정부가 과민 반응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였는데요, 현재 캄보디아와 태국의 상황이야 말로 이러한 상황이 아닐까 합니다. 캄보디아는 27일 총선이 예정되어 있고요, 물론 집권당의 압승이 예상되지만 말입니다. 태국의 경우에는 사막 총리에 반대하는 세력이 강력하고 쿠테타까지 계획하고 있다고 공공연히 말이 나올 정도이기 때문에 내부의 혼란함을 외부로 분출 하려는 행동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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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4 20:12 2008/07/24 20:12
Posted by Lucida_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