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국제 학교의 대기 리스트가 짧아진다.

[아시아에 있는 국제학교들의 대기리스트가 짧아지고 있다.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아시아에 파견 나왔던 서구 인력이 빠져 나감으로 해서 국제 학교에 입학하고자 하는 지원자가 줄어 들므로 해서 리스트가 짧아지고 있다. 그러나 조사에 의하면 아시아에 설립된 국제 학교들의 47%는 2009~2010학년도 재적 학생수는 유지 될 것으로 생각하며 32%는 재적 학생수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IHT)

 아시아권에 설립된 국제학교는 현재 약 1,200개에 달한다고 합니다. 2007년에는 937개였는데 굉장히 빠른 속도로 증가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국제학교 입학을 위해서는 대기를 해야 한다고 하고, 수천 만원의 학비가 든다고 하던데 다른 아시아 국가들도 마찮가지 인 것 같습니다. 싱가폴의 경우에도 사립으로 운영되는 국제학교의 경우에는 연간 학비가 2만 불에서 5만불까지 되고 대기자 리스트에 이름 올리는 데도 2십만 불이 든다고 합니다.

 경제 침체로 인하여 직원들의 철수가 이루어 지면서 국제학교 대기자 리스트가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즉, 수요가 줄고 있다는 것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홍콩은 국제학교의 정원을 3만5천명에서 4만 명을 더 늘리려고 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여전히 국제학교의 성장율 5~7%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경기침체 전에는 11%에 달했다고 하네요.

 이런 내용을 보면, 서울시에서 국제 학교도 아닌 국제 중학교나 특수목적 고등학교 설립에 목을 메는 것도 이해가 갑니다. 이러한 특수한 학교 특히 폐쇄된 사회를 만들 수 있는 학교에 대한 수요가 세계적으로 굉장히 크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속된 말로 ‘망하지 않는 사업’인 학교 사업이다 보니 이권도 제법 들어 있을 것 같고 말입니다.
 물론 이 기사에 나오는 국제학교는 국제 중학교나 특수목적 고등학교와는 많이 틀린 것이지만, 기본적인 목적은 동일하리라고 생각됩니다. 아시아에 분포한 대부분의 국제학교가 영리를 고려한 교육 사업인 것과 같이 우리나라에 세워지는 국제 중학교나 특수목적 고등학교도 결국 특수 수요층을 위한 영리가 목적이 아닌가 합니다.
 아시아권의 국제학교가 정말로 글로벌 인재와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목적이 제일 컸다면 아마 공립이나 국립의 형태로 만들어졌을 것입니다어째든 학교 사업은 여전히 각광 받는 사업입니다.(i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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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7 19:35 2009/04/07 19:35
Posted by Lucida_m.

일본이 세계 경제를 구하는가?

[일본이 보유한 1조 달러에 달하는 엄청난 외환 보유액으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을 구제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동경대의 Takatoshi Ito 교수는 일본이 아시아 국가들을 위험에서 구하는 백기사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하였다. 일본의 의회에서는 그 동안 세계 경제에 대해 수동적이었던 일본이 적극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법적인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IHT)

 일본이 차곡차곡 쌓아 왔던 외환을 통해 아시아를 경제 위기에서 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아시아 맹주의 자리에 오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세계 경제 전체가 혼란에 쌓여 있고, 미국은 미국내 경제를 건사하기도 버겁고, 유럽은 유럽 경제권이 버거운 상태에서 아시아에서 일본이 나서 준다면 확실히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 됩니다.

 제가 정말 걱정하는 것은 이 기사의 이면에 있는 내용입니다. 일본이 도움을 주게 될 가능성 국가 중에 한국의 이름이 들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인터네셔널 헤럴드 트리뷴(IHT)에서도 한국을 명시 하면서 일본이 도움을 줄 수 있는 국가로 표현 하였고, 뉴욕타임즈(NYT)에서도 한국의 자국책이 효과를 거두지 못 할 경우 일본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기사를 내보냈습니다.
 이미 정부에서 FT 나 IHT 등에 강력한 항의 서한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적으로 이런 기사를 외신에서 내고 있는 것은 뭔가 국내에서 감지 못하는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또한 한국의 은행 구제책이 좋은 방법이다라고 하는 기사가 동일자 IHT에 실렸습니다. 이러한 기사들이 불안감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를 상정해서 예상을 해본다면. 정부에서는 외환 보유액이 최대 2척6백억 불에 달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만, 올 초 외환 보유액이 너무나 많다는 의견을 정부에서 보인 적이 있고, 성급하게 고환율 상태로 돌아서면서 8월 이후부터 환율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상당액의 외환을 환율 방어를 위해 사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최근 중소기업 300억불과 은행권 보증 1천억불을 약속하면서 가용 외환은 2천6백억 불의 50%이하가 된 것은 아닌가 하는 우려를 해보게 됩니다. 만약 2천6백억 불이라고 했던 외환 보유액이 전액 가용 보유액이 아니었다고 한다면, 실제 우리나라의 가용 외환 보유액이 상당히 적은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을 감지한 외신이 한국의 외환 위기를 예상하는 기사를 내보내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이러한 예상은 단지 제 개인적인 기우이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지금 1,300원대 환율에도 원자재 수입이 많은 업체들, 수입 업체들은 흔들리고 있습니다. 만약 1,400원대로 진입 한다면 6개월 이내에 엄청난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정부의 표현대로 이러한 부정적인 예상들이 경제 상황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만, 외신에서 이러한 기사들이 나오다 보니 혹시나 하는 걱정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미 IMF라는 엄청나게 힘든 경험을 겪었고, 그 때 국내 언론을 통해서 진실을 접할 수가 없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저 같은 경우에는 외신의 한국 관련 기사에 많은 신경을 쓰게 됩니다.

 하지만, 지난 IMF에서 그리고 IMF를 극복하기 위해 소비했던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우리나라도 많은 것을 배웠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0년 전의 IMF와 같은 일이 다시는 벌어지지 않도록 행정부가 위기 관리를 잘 해 줄 것이라고 믿어봅니다.

친구가 농담을 하더군요. 제2의 IMF는 없다.  IMF는 두 번은 도와주지 않기 때문이다. 이번에 도와 준다면 일본 밖에 없을 것이다. 라는 농담을 하더군요. 이 이야기가 절대로 농담으로 끝날 이야기이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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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2 20:44 2008/10/22 20:44
Posted by Lucida_m.

미국의 인플레이션 우려를 덜어 아시아 증시 상승

 

[아시아 증시가 지난 목요일 상승을 하였다. 최고치 이하로 유지되는 유가와 미국 내 인플레이션 우려가 덜어지면서 저금리 기조를 유지가능하기 때문이다. Macquarie Lucina Cung은 긍정적 모멘텀이 있으며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고 설명. 니케이 평균은 0.9%상승, 코스피는 2.3%상승, 타이완은 1.5%상승, 호주는 0.3%, 인도는 2.2%상승 하였다](IHT)

 

 소비자 물가 지수 등의 지수 상으로 볼 때 미국 경제는 신용경색 위기에서 벗어나고 있는 중이라고 미 정부 관료들은 주장하고 있습니다. 반면 소로스와 같은 전문 투자자들은 아직 불황의 단계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주장하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미국이 유지하고 있는 2%대의 저금리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이 생각만큼 높지 않았다는 것은 연방 준비은행이 저금리 기조를 더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여파가 아시아 증시에도 도움을 준 것으로 생각됩니다.

 

INPEX, LNG 생산 시기를 늦추어

 

[일본의 원유 및 가스 탐사 회사인 Inpex Holdings Ichthys 프로젝트의 LNG(액화 천연 가스: Liquefied Natural Gas)의 생산 개시 시기를 2014년까지 늦춘다고 발표. Ichthys 프로젝트의 지분을 76%가지고 있는 Inpex는 본래 2012년 생산 계획이었으나, 2013년으로 늦추었고, 또 다시 생산 시기를 늦춘 것이다. 최초 LNG 생산량은 최고 연간 800만 톤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추가적으로 LPG(액화 석유 가스: Liquefied Petroleum Gas)를 연간 160만 톤 생산할 계획이다.](IHT)

 

일본 역시 매장 원유 및 가스 자원 탐사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Ichthys 프로젝트는 호주 북서부에 위치한 가스전을 탐사하여 생산하는 프로젝트입니다. 하지만, 생산일정이 뒤로 미루어 지면서 Inpex의 부담은 점차로 커져 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역시 해외에서 탐사 및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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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6 05:22 2008/05/16 05:22
Posted by Lucida_m.

IBM 수익이 월 스트리트의 예상을 뛰어 넘다

[IBM은 지난 수요일 1/4분기 순수익이 23억 2천 달러라고 발표. 이는 작년 동 분기에 비해 26%가 증가한 수치이다. IBM의 시장은 전세계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달러 약세가 IBM의 수익율 향상에 도움을 주었다. IBM은 사업전략의 차별화로 세계 시장을 공략하는 데, 선진국의 경우에는 업무 효율화를 중심으로, 중국 인도와 같은 개발 도상국에서는 새로운 사업을 찾는 것을 전략으로 삼고 있다. IBM의 3가지 사업 분야 중 서비스는 17%상승 환율 효과 제외 9%, 소프트웨어는 17% 환율 효과 제외 6% 의 상승을 거두었다.] (IHT)

 IBM의 수익율 상승은 미국 주식 시장 과 관련 업체들에게 좋은 효과를 주는 것은 물론이고 우리나라에게도 좋은 본보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IBM은 전세계를 상대로 사업을 벌이고 있는 기업이기 때문에 미국의 경기와 미국 달러의 약세에서도 큰 영향 없이 좋은 결를 낼 수 있었습니다. 결과에 상당부분의 달러화 약세에서 비롯 된 것은 사실입니다만 환율 효과를 제외한 수익 증가율을 보아도 역시 성장을 지속한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미국과 중국 그리고 일본에 집중된 수출 사업의 다변화가 중요하다라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예라고 볼 수 있습니다.
IBM의 보고에서 또 한가지 주목할 것은 서비스 부분의 성장에 대한 것입니다. 소프트웨어 생산 및 하드웨어 생산 분야의 성장률보다 서비스 분야의 성장률이 크다라는 것입니다. 서비스 부분에는 컨설팅, 감리 및 설계 등의 분야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품 생산 산업은 중국과 일본 사이에 끼어 있는 우리나라의 미래 사업 분야로 이러한 지식 기반 산업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야 하는 당위성을 보여준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런 지식 산업에 대한 요구는 오래 전부터 있어왔지만 추상적인 접근만이 있어왔습니다. 지식 산업에서 중점적으로 생각할 분야는 생산 산업분야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일본과 중국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는 한국의 생산 산업 분야이기는 하지만 빠른 성장을 거듭해 왔고 일본 제품의 품질을 거의 따라가고 있는 한국의 생산 산업에 기반한 지식 산업은 우리나라의 탄탄한 경제 기반이(Cash -cow, 캐쉬카우)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영화, 공연, 미술들이 부가가치가 높은 것은 사실입니다만 꾸준하게 수익을 내는 것은 역시 부가가치가 적더라도 묵묵히 수익을 내고 있는 각종 생산 산업 임을 잊어서는 안 될 것 입니다. 고용 효과 까지 포함을 한다면 중소기업에서 만들어서 수출하고 있는 제품들이 현재 한국 경제의 반석임 기억해야 하고 이 산업을에 기반한 지식 산업이 미래 한국 경제의 기반임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합니다.

싱가폴 원유 제외 수출 급락

[싱가폴의 원유를 제외한 수출량이 2.6%급락하였다. 특히 미국와 유럽에 대한 수출이 줄어든 것이며 싱가폴의 수출은 미국과 유럽의 아시아 상품 요구량의 바로미터로 볼 수 있다. 일부 아날리시스트는 싱가폴의 수출 감소가 미국이 이미 불황에 빠져 있음을 나타낸다고 주장] (IHT)

미국이 이미 불황에 접어들었다, 경기가 바닥을 치고 올라가는 중이다 등의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싱가폴의 수출이 줄어들었음을 기초로 미국이 불황이라고 주장하는 내용이 나왔습니다. 다른 수치를 보면 WTO는 올해 무역량 증가가 4.5%로 작년의 5.5%, 2006년의 8.5%에 비해서 줄어 들것이라고 예상하였습니다. 중국이 세계의 공장이라면 세계의 소비처는 미국인 것을 고려한다면 역시 미국의 경기가 안 좋다라는 결론이 나오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국내의 경제 문제는 혼란 중입니다. 기획재정부 장관과 대통령이 우리나라 경제를 보는 시각이 틀린 것으로 보이는 발표가 하루 상관으로 나왔습니다. 세계 경제의 침체를 고려한다면 7%에 가까운 성장은 달성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는 것이 일반적인 예측입니다만, 대통령의 경기 부양 정책을 주시하여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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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8 06:27 2008/04/18 06:27
Posted by Lucida_m.

곡물가 상승으로 미국 농부들 농지 보전을 원하지 않아

[미국에서는 곡물가 상승으로 농부들이 휴경지 보호 프로그램을 포기하고 실제 경작을 하려고 하고 있다. 밀, 콩, 옥수수 등의 농작물 가격 상승으로 로드 아일랜드 델라웨어등에서 농지를 실제로 경작하고자 하는 농부들이 늘고 있다. 평균 1에이커 당 50불의 보조가 나오는 보호 프로그램은 나이 많은 농부들이 땅을 빌려 주는 것을 막음으로써 젊은 농부들이 경작지를 늘리는데 방해가 되고 있고, 이 법안은 호불호가 명확히 나뉘는 법이 되고 있다.] (IHT)

미국에는 휴경지 보호법과 같은 법률이 있습니다. 식량 안보를 위해서 농지를 보전하여야 하고, 그렇다고 농사를 짓게 하자니 워낙 농지가 많은 미국이라서 농산물 가격이 떨어지게 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1985년에 발효된 농업법에 의하여 농지를 전용하지 않고 휴경지로 보유 할 경우 에이커당 50~60 달러의 보조를 해 주는 것입니다. 이 를 통해서 농산물값도 유지하고, 농업 안보를 위한 농지도 유지할 수도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역시 농업을 포기하는 농가에 대해서 수입 보전을 해주고 있는 것과 마찮가지 입니다.
최근들어 농산물 가격이 급등하면서 휴경을 하고 에이커당 50~60달러를 버는 것보다는 실제 농사를 짓는 것이 훨신 이익이 되는 상황으로 변경 되자 휴경을 포기하고 경작을 하려는 농부들이 늘고 있는 것입니다. 이과정에서 문제가 되는 것이 미국의 농업 방법상 경작 면적이 넓을 수록 수익이 늘어나는 형편인데 나이가 많은 농부들은 자신의 농지를 다른 농부(특히 젊은층)에게 빌려주어 농사를 짓게 하는것 보다 그냥 휴경지 보조를 받는 것을 택하고 있어서 세대간의 갈등까지 생겨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최근 아시아의 쌀값이 급등했다는 소식은 들으셨을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과공급되는 쌀 생산량을 조정하기 위해서 휴경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쌀값이 계속 높게 유지가 된다면 국내에서도 휴경을 포기하고 쌀농사를 지으려는 사람들이 늘어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또한 쌀값이 높게 유지가 된다면 젊은 층의 귀농이 늘어날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희망적인 생각을 해봅니다.

호주, 가스 생산량 증산에 문제점들

[호주는 액화 천연 가스(LNG)의 생산량을 2020년까지 3배로 증산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2020년까지 5천만 톤 ~6천만 톤의 액화 천연 가스 생산을 계획하고 있으나 노동력과 기술력 부족으로 불가능 할 것이라고 Woodside Petroleum의 최고 경영자가 지난 수요일 발표] (IHT)

 자원 보유량이 많은 호주에서 액화 천연 가스 생산 증대를 통해서 중국, 일본, 한국등의 시장에 적극적으로 돌입하려고 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었으나, 인구가 가뜩이나 적은 호주의 이민 정책과 액화 천연 가스 생산 업체들의 근로 환경등의 문제로 노동력을 구하지 못하는 문제로 증산 목표에 도달하기 어려운 것이라고 판단했다는 것입니다.
원유가 상승에 따라서 액화 석유가스의 가격도 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외에도 중국, 일본, 한국의 가스 요구량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중국의 경우에는 음식 조리 형태상 고화력을 요구함으로 해서 가스 사용량 크게 증가하지 않았으나, 최근 주거 환경이 개선 되면서 난방용 및 조리용으로 가스의 이용이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미 원자재 블랙홀인 중국이 이제 곧 액화 천연가스에 대해서도 블랙홀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원유 가격 상승율을 뛰어 넘는 가스 가격 상승을 초래하지 않을까 하는 고민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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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0 06:26 2008/04/10 06:26
Posted by Lucida_m.

중국 인간-조류독감(AI) 백신 개발

[인간에게 전염되는 조류독감용 백신 개발, 중국 음식의약국은 지난 수요일 Sinivac 사의 조류독감(AI) 백신을 허가했다고 발표.
베트남에서 발견된 H5N1 바이러스를 무력화시켜서 만든 이 백신은 2차에 걸친 임상시험으로 백신의 항체 생성이 확인되었으며, 임상 실험군은 18세에서 60세 사이였다. 인간에게 전염되는 조류 독감은 2003년 14개국 376명에게 감염되었고, 238명이 사망하였다.]

 어제 국내에서 조류독감(AI)이 다시 발병하였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국내에서는 아직 조류 독감이 인간에게 전염되었다는 수식은 없지만, 조류독감이 발생하는 지역으로써 역시 위험성을 가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예를 들면 한국에 있는 미국계 컨설팅 회사에서는 위험요소 관리 차원에서 타미플루를 복용시키기도 합니다. 물론, 임원급에 대해서입니다.
  이번 백신이 효과만 증명된다면, 아시아권에 대한 위험 요소 중 하나는 사라질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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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4 06:41 2008/04/04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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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elopment Bank , 2008년 아시아 경제 비관적으로 판단

[아시아 권역의 2008년 경제 성장이 5년 이래 최저가 될것이라고 개발은행이 예상.
신용 경색으로 인한 경제 위기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은 10년 이래 최고에 다다를 것으로 예상. 중국, 인도, 한국, 동남아시아등의 평균 경제 성장율은 7.6%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였다. 2007년에는 8.7%의 성장율을 달성하였으나, 2008년에는 7.6%로 낮추어 예상하였고, 2003년 7.1% 이후 가장 낮은 수치이다. 개발은행은 신용 위기가 오래 가지 않는 다면 2009년은 7.8%성장이 될것이라고 예측. 세계 주요 경제 국가중 가장 빠른 성장을 보이는 중국은 2008년 9.8%성장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2007년의 11.4%에 비해서는 낮은 수치이다. 인도의 경우에는 다른 나라와는 틀리게 세계경제와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어서. 2008년에 8%성장을 예상하며 2009년에는 8.5%를 예측하고 있다. 인도의 경우 2007년에는 8.7%성장을 기록하였다.
2008년 아시아의 인플레이션 율은 5.1%수준으로 1998년 아시아 경제 위기 때의 6.1%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이다.]

한국의 경우에는 물론 2008년 아시아 경제 성장 예측인 7.6%에 훨씬 못 미칠 것입니다.
이유는 한국의 경우에는 이미 경제성장이 많이 진행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IMF 홈페이지(http://www.imf.org/)  에 방문하면 세계 각국의 많은 경제 자료를 찾아 볼 수 있습니다.
IMF Data mapper(http://www.imf.org/external/datamapper/index.php)를 보면 2007년 실질 GDP 성장율(인플레이션 효과를 제외한 GDP 성장율)을 볼 수 있습니다.이 데이터를 보면 아시아 권역에서 한국과 대만 그리고 일본만 실질 경제 성장율이 5%를 못넘고 나른 국가들은 6~7%는 기본으로 넘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IMF의 기준에 따르면 아시아 권역에서 경제 선진국은 일본, 한국, 대만 3개 국가 뿐으로 대만은 4.1%, 일본은 2%, 한국은 4.8% GDP 성장을 하였습니다. 수치상으로 따지면 아시아 권역의 경제 선진국 중 한국만큼 성장한 나라는 없다는 것입니다.(한국은 1999년에 IMF 기준 선진국에 들어갔습니다. IMF에서 경제 선진국은 총 30개국입니다)

일본의 경우 단 2%성장을 했지만, 2007년 일본 경제는 호황이었습니다. 엄청난 외자가 일본에 몰려 들었었습니다. 심지어는 저한테도 일본에서 일하는 것은 어떠냐고 제의가 들어올 정도였으니까요.(물론 일본의 경우 아시아 경제에서 제외하여 따로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아시아 권역에 개발도상 중인 국가들의 경제 성장율이 워낙 높기 때문에 아시아 권역의 GDP 성장율을 우리나라에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중국이 11.5%, 인도가 8.9%, 몽골이 8.5%, 인도네시아 6.2%, 카자흐스탄 7.8%등 고성장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아시아 경제 성장율이 7.6%성장을 한다고 해도 한국은 그런 성장은 어렵습니다. 오히려 비율적으로 따지면 2008년 3% 내외의 실질 경제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옳을 것 같습니다.

IMF 자료가 나와서 하는 이야기 인데, 작년에 한 동안 한국이 세계 경제 성장율 평균에도 못 미친다고 난리가 난적이 있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세계 평균 성장율이라는 것이 그리 큰 의미가 없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오랜동안 내전에 시달리던 앙골라의 경우에는 2007년 20%가 넘는 GDP 성장을 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앙골라가 잘살거나 산업화된 국가는 아닙니다. 워낙 아무것도 없던 것에서 성장을 한 것이기 때문에 수치가 크게 나오는 것이지요.
개발 도상국과 저개발국들은 경제 성장율이 높게 나옵니다. 반면 선진국에서는 3%이상 성장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 합니다. IMF 평균에 따르면 30개 선진국의 2007년 평균 GDP 성장율은 2.5%입니다. 한국의 경우 4.8%성장을 했으니 선진국 평균의 2배 가까운 성장을 한 것입니다.
물론, 수치적으로 세계 경제가 호황이기는 했습니다,  한국 역시 수치상으로 보면 엄청난 호황이었습니다.
평균이라는 수학적 방법이 주는 혼란의 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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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3 06:56 2008/04/03 06:56
Posted by Lucida_m.

러시아 루블貨로 원유 거래를 원해
 사우디 아라비아에 이어 세계 2위의 원유/가스 수출국인 러시아는 우랄 블랜드 원유의 판매에 러시아 루블貨를 사용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
 아직까지는 본격적으로 진행 되고 있지는 않지만, 러시아 내의 반응은 적극적인편이다. 러시아로써는 세계를 이끌던 소비에트 연방의 시절 처럼 루블화가 세계 경제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싶어 하는 욕구도 존재하고 원유가가 배럴에 100불이 넘어 서고 있는 상태고, 달러에 대한 루블의 환율이 30%정도 상승한 상태로 앞으로도 계속 진행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루블화를 사용하는 것에 자신감이 붙고 있는 중으로 보인다.
 중동의 이란 마저 2005년 부터 자신들의 통화로 원유 거래를 하려고 노력하는 등 원유 생산국들의 자부심은 날로 높아가는 중이다.
 이란과 러시아의 자국貨를 원유 거래에 사용하고 싶어 하는 것은 국가적인 자부심도 물론 한 요소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자원과 원자재를 생산하는 나라들의 경제적인 권력이 더 커간다고도 생각 할 수 있습니다.
부가적으로 달러화 약세가 진행되면서 달러의 영향권에서 벗어나려는 노력들이 커진다는 것입니다. 어느 정도 언론을 통해서도 이야기가 되고 있지만, 이러한 현상이 계속 되면서 아시아 국가가 보유한 외환(달러) 보유를 줄이게 되면 달러 가치 하락이 급격히 이루어 질 가능성이 있고 이는 또 다른 경제 혼란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스탠다드 차터스 아시아 시장에서 약진

 영국계 은행인 스탠다드 차터스는 2007년 3/4분기에 27%의 수익 증가를 기록. 미국의 경기 하락에도 아시아는 잘 견딜 수 있는 시장이라는 증거로 볼 수 있다고 로이터가 아날리스트들에게 조사한 2007년 3/4분기 스탠다드 차터스의 수익은 39억불 정도 였는데 실제 수익은 40억불이 넘었다.
 이 뉴스는 2007년 3/4분기에 대한 것이라서 딱히 아시아 시장이 미국 시장에 비해 안전하다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아시아 시장이 미국 시장에 의존성이 덜하다는 것은 예상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됩니다.
 우리나라 역시 미국 시장의 의존성은 적어지고 중국 시장의 의존성이  커지는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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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8 08:25 2008/02/28 08:25
Posted by Lucida_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