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 맥주 호주 맥주 회사 인수 제안

[일본의 맥주 회사인 기린은 호주의 두 번째로 큰 맥주 회사인 Lion Nathan 사를 25억달러에 인수하는 것에 동의하였다. Lion Nathan의 회장 Geoff Ricketts는 이 제안이 Lion Nathan의 이사회와 주주동의를 얻는 데에 큰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이야기 하였다.](IHT)

 일본 기업이 엔고에 힘입어 세계시장으로 빠르게 진출하고 있습니다. 이번 인수도 역시 일본 엔고에 힘입은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물론 기린은 1990년대부터 호주 시장에 관심을 보여오고, 실제로 투자도 진행하여 왔습니다만, 이번 엔고 및 세계 경제 침체로 수요가 없는 상황을 잘 살리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과거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듯이 (http://www.likefunk.com/entry/기린-맥 ··· EC%9E%A5) 기린 맥주는 호주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 중이며, 이미 호주 내에서 National Food사와 Dairy Farmers 사를 이미 인수한 상태입니다. 유제품과 주스 시장에 이어서 이제는 맥주 시장까지 기린이 호주 시장을 장악해 가고 있습니다.

 특히 호주의 맥주 시장의 경우에는 Foster사와 Lion Nathan 사가 시장을 양분하고 있기 때문에 매우 안정적인 시장이 확보 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마치 우리나라의 OB나 하이트를 인수한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안정적인 맥주 시장을 찾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기린은 해외 매출 비율을 2006년 18%에서 2015년 30%까지 올리는 계획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계획의 일환으로 필리핀의 San Miguel 맥주의 지분 확보를 위해서 12억6천만 달러의 예산을 준비하고 있다는 계획도 발표하였습니다.

 버드 와이저의 안호이저 부시 인수, 산 미구엘의 유통산업 진출, 기린의 사업 다각화 및 해외 시장진출은 날로 치열해지는 세계 맥주 업계의 현실을 대변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미국의 사모펀드인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이 OB맥주 인수 우선 협상 대상자가 되었습니다. 미국 자본의 특성상 몇 년 후에는 다른 대상에게 매각될 운명의 OB와 아직은 든든하고 말하는 하이트 맥주가 우리나라에서 어떤 사업방향을 보여 줄 지도 지켜볼 만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소원하건데 튼튼하게 살아 남아 주었으면 합니다. 쌍용차나 대우자동차 와 같은 운명이 되지 않기를 말입니다.(i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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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8 16:49 2009/04/28 16:49
Posted by Lucida_m.

중국 업체, 자원 확보를 위한 행보

[중국 국영 알미늄 업체인 Chinalco는 철광석 생산 세계 3위 업체인 Rio Tinto의 지분 인수를 위해 움직이고 있다. 지난 12일 Chinalco는 195억 달러를 Rio Tinto에 투자하기로 발표하였다. 호주 광산 개발을 위해서 123억 달러, 주식전환 사채에 72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하였다.](IHT)

 제품 생산을 통해서 빠르게 발전하는 중국 경제는 엄청난 양의 천연자원을 필요로 합니다. 계속적인 경제 성장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으로 해외 천연자원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원유, 가스, 광물 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서 여러 가지 방법으로 해외 천연자원을 확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Rio Tinto의 지분 확보도 같은 맥락에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주식 전환 사채를 주식으로 교환할 경우에 Chinalco사는 Rio Tinto사의 지분 중 18%를 보유하게 됩니다. 18%의 지분이라면 대주주로써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정도의 지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지분 확보는 Rio Tinto가 보유한 알미늄, 철광석, 구리 등의 자산을 확실하게 확보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호주 회사인 Rio Tinto의 대주주들은 주로 영국에 있습니다. 이러한 중국 국영기업이 Rio Tinto의 대주주가 되는 상황에 대해서 기존의 대주주들은 강력한 반대의사를 밝힐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만, 지난 12개월 동안 Rio Tinto의 주가가 64%나 하락 했다는 사실과 상환해야 할 부채가 굉장하다는 것을 고려하여 생각한다면, 회사의 생존을 위해서는 Rio Tinto에는 Chinalco의 자본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라서 어쩔 수 없이 승락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반면 호주 정부로써는 해외 자본의 대규모 유입의 사례(영국은 특별한 관계입니다)가 되기 때문에 호주 정부의 외국인투자법의 적용도 주목해 보아야 할 사항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여전히 주목해야 할 것은 중국 자본이 전세계로 진출하려는 움직임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i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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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7 18:42 2009/02/17 18:42
Posted by Lucida_m.

호주, 인구 증가율 최고

[호주의 인구는 수년간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인구 증가는 대부분 이민에 의한 것이며 이러한 인구 증가에 따라서 호주는 각종 정책들을 보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주택, 교통 및 건강 보험 같은 사회 기반이 중요하게 생각된다.](IHT)

 호주는 최근 이민을 상당히 많이 받아 들였습니다. 워낙 인구가 적은 상황이었기 때문에 주로 이민을 통해서 인구 증가를 이루어 왔습니다. 특히 2000년대를 넘어서면서 호주의 자연친화적인 환경의 강점까지 부각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호주로 이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2007년 4월~ 2008년 3월까지 인구 증가는 1.6%에 이르며 19년 만에 최고 증가율이라고 합니다. 호주 인구는 2천 1백만 명이 되었습니다. 호주의 인구는 2056년에는 3천~4천만명, 2101년에는 약 6천 2백만명 까지 인구가 증가하리라고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구 증가 추세를 본다면 지금 우리 세대에서는 호주의 경제 발전이 크게 되리라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자녀 세대에는 호주도 빠른 경제 발전이 오는 시기를 맞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호주의 경우에는 매장 지하자원도 많은 데다가 청정 지역이라는 관광 상품까지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인구만 충분해 진다면 매우 빠른 경제 발전을 이룩하는 것이 가능 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전세계적으로 인구가 감소하는 방향으로 변화하는데 비해서 호주는 이민 국가의 명성을 상당히 유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어 유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요즘 호주 이민이 어려워 졌다고 합니다. 특히 기술이민이 아닐 경우에는 상당히 이민이 어려워서 어쩔 수 없이 호주에서 공부를 한 후에 이민을 생각하는 경우도 많고 IELTS 시험에 대한 부담도 상당히 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뉴질랜드로 이민을 먼저 가고 뉴질랜드 국민으로써 호주로 옮겨가는 방법도 유행한다고 합니다.
 국내에서 캐나다나, 호주, 뉴질랜드로의 이민이 한동안 빠르게 증가할 것 같은 예상입니다. 국내의 경기가 어려워지고 있어서 이민의 유혹은 점점 더 커져가고, 거기에 기술 인력에 대한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의 대우가 좋은 추세이다 보니 빠른 속도로 기술인력 유출이 가속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문제는 과연 국내 기술 인력 및 고등교육을 받은 인력들이 해외로 이민 갈 경우에 우리나라 정부는 어떻게 반응을 할 것인지에 대한 것입니다. 이러한 인력의 해외 유출에 대한 문제 제기만 계속 되지 실제 대안이 없는 상태에서 이렇게 경제가 안 좋은 상황이 계속 된다면 대규모 인력 유출이 불보듯 뻔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IMF이후에 엄청난 인력이 한국을 빠져나갔으니까요. 한국에 인력을 잡아 놓을 방법을 만들기 어렵다고 한다면 해외 이민자들이 한국에 많이 올 수 있는 방법이라도 생각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나이 35에 아토피가 생겼습니다. 면역질환이니 나이 들어서 생길수도 있겠거니 하지만, 왠지 좋은 환경에서 살고 싶은 욕구가 생기고 있기는 합니다.(i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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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2 05:52 2008/10/02 05:52
Posted by Lucida_m.

기린 맥주, 호주 유제품 회사로 사업 확장

[일본의 맥주 회사인 기린 맥주는 사업 영역을 유제품을 확장하기 위해서 호주의 유제품 업체인 Dairy Farmer사를 인수하였다. 인수 금액은 7억8천만 달러이며, 이와 같은 결정을 한 것은 일본내에서 맥주 소비가 줄어들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IHT)

 맥주 업체들의 생존을 위한 노력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벡스 맥주의 인베브는 버드와이저의 안호이저 부시를 인수하였고, 산 미구엘 역시 사업 다각화를 위해서 운송 사업 등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전세계적으로 맥주 소비량이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맥주 천국이던 일본의 경우 맥주 소비량이 매우 빠르게 줄어 들고 있다고 합니다. 2007년 일본 내 맥주 소비량은 1992년 이후 최저를 기록하였습니다. 이유는 저 알코올 혹은 무알콜의 소프트 드링크로 취향이 변하고,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와인으로 소비자들의 취향이 옮겨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린이 유제품 회사를 선택한 이유도 이와 같은 추세를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유제품 회사를 인수하고, 일본 내에 시판까지 고려하여서 건강 기업 이미지를 만들고 이 이미지가 맥주에도 영향을 끼치도록 하려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국내 맥주 회사인 하이트와 오비는 아직 특별한 움직임이 없는 상황입니다. 맥주 상품을 다각화 하고는 있지만 얼마나 도움이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
 해외 경험이 많은 젊은 층들에게 한국의 하이트나 오비 맥주는 참으로 매력 없는 맥주입니다. 그래서인지 최근 맥주 수입이 크게 늘고 있다고 합니다. 맥주 수입은 2005년 상반기 757만 달러에서 2008년 상반기 1,906만 달러로 크게 증가하였고, 일본 맥주는 2005년 상반기 702톤에서 2007년 상반기 1,523톤, 그리고  올해에는 3,113톤으로 매우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매력적인 새로운 맥주를 개발하거나, 사업 다각화를 빨리 시작하지 않는다면 국내 맥주 회사들의 위기가 오게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최근 국내 맥주 회사들의 최대 히트 상품이 PET 맥주라는 것을 생각하면 좀 더 심각하게 고려 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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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6 20:43 2008/08/26 20:43
Posted by Lucida_m.

운송비용 상승이 무역 형태를 바꾼다.

[미국 월마트에 ‘Made in USA’가 돌아오고 있다. 10년 전 인건비 때문에 멕시코에서 중국으로 떠났던 생산 공장들이 다시 멕시코로 돌아오고 있다. 이유는 유류비의 급격한 상승으로 인해 운송료가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 미국 산업계에서는 부품 생산업체, 완성품 생산업체 그리고 소비지역을 최대한 가까이 배치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IHT)

 해당기사를 보면 12m짜리 콘테이너 하나를 중국 샹하이에서 미국까지 운송하는데 드는 비용은 현재 8,000달러 수준이라고 합니다. 약 10년 전 3,000 달러 수준에 비하면 서의 3배 가까이 비용이 증가하였습니다. 운송비용의 상승과 중국내의 인건비 상승 (순수 급료 및 각종 사회 보장 제도를 위한 비용 상승 등)으로 인하여 중국에서 상품을 생산하는 방식의 매력이 점점 줄어 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자료를 간단히 살펴 보면 2003년에 배럴당 약 30달러 수준이던 미국 경질유 가격이 2005년경 60달러를 돌파하였고, 2007년 90달러, 2008년 약 150달러 선까지 치솟았습니다.
 중국과 인도의 빠른 산업화가 유가 상승에 일조하고, 이 유가 상승이 다시 중국에 설립되었던 공장의 탈출을 이끌 수 있는 상황으로 변화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무척이나 아이러니한 상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최근 유가가 약 20%정도 하락하여 좋은 소식으로 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락한 가격 역시 120불 수준인 상황이라 사실은 그리 하락한 것도 아닙니다. 120달러면 올해 4~5월 수준의 가격 정도로 떨어진 것인데 아직 안심하기에는 성급한 판단입니다. 고유가 압력은 해소 된 것이 아니고 앞으로도 계속 전세계 경제가 안고 가야 할 문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iam)


전세계적으로 증가하는 해파리가 의미하는 바는?


[스페인에서는 해파리의 급격한 증가로 해양경찰이 해파리 구제에 나서고, 피서객들의 수영을 금지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몇 주 동안 바르셀로나의 해변에서 300명의 피서객이 해파리에게 쏘이고, 그 중 11명은 병원으로 후송될 정도였다. 이 문제는 스페인 에서 뉴욕, 일본, 호주까지 전세계적으로 발생하는 현상으로 환경 파괴로 인한 문제라는 의견이 강력히 제시되고 있다. 호주의 경우에는 작년 약 3만명의 사람의 해파리에게 쏘이는 등의 피해를 입었는데, 2005년에 비하면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IHT)

 해파리 문제가 단지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약 2000년부터 노무라입깃해파리가 발견 된 이후로 해파리 출현 일자가 점점 빨라지고 있습니다. 특히 2006년, 2007년에는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이 쏘이는 일이 발생하였고, 어민들의 어망 파손은 훨씬 많은 수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해파리의 증가는 기본적으로 해수 온도의 상승이 원인 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해수온도가 1~2도 정도 상승함으로 해서 해파리의 생장에 적합한 환경으로 바뀌게 되는 것이다 라는 주장이 가장 힘을 얻고 있습니다.
 계속적으로 변화되고 있는 기후와 환경 그리고 생태계에 대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석인지를 고민해 보아야 할 때라고 생각됩니다.
 최근 유가 상승으로 얻을 수 있는 장점이라고 한다면,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는 휘발유 차량과 미세먼지를 발생시키는 경우차량의 운행 수가 줄었다는 것입니다. 서울 시내 공기가 수십년내에 최고로 깨끗한 수준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대체 에너지에 대한 연구가 힘을 얻게 되었다는 것도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i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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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4 20:29 2008/08/04 20:29
Posted by Lucida_m.

시위대 호주 석탄 터미널 봉쇄

[환경 보호론자들이 호주의 석탄 수출 항만 터미널을 봉쇄하고 시위를 하고 있다. 37명의 시위대는 인간띠를 만들어서 테미널로 들어오는 석탄 열차의 출입을 막고 있다. 이번 시위로 지금까지 20,000톤의 석탄이 터미널로 들어가지 못하고 있어 수출에 차질을 빚고 있다.](IHT)

 깨끗한 석탄(clean coal)이라던가, 석탄 발전소의 배출 가스를 지하에 저장하는 등의 기술을 통하여 석탄이라는 석유 이전에 인기 있던 화석 연료를 현대에 다시 사용하고자 하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주목 받는 기술을 하나 정하라고 한다면 단연 액화 석탄 (Coal to Liquid) 기술입니다. 석탄에 증기와 수소를 고압 처리하여 석유와 유사한 액체를 만들어내는 기술입니다. 실제 이렇게 만들어진 액화 석탄으로 미군의 B52 비행기를 운행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사실 액화 석탄 기술은 2차 대전 당시 원유 공급에 차질을 받던 독일에서 개발하기 시작한 기술입니다. 같은 시대에 아시아의 제국주의 국가 일본은 석탄과 목탄을 액화 하는 연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 것이 가능한 이유는 석유의 주 원료는 탄화수소이고, 석탄 역시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석탄에 수소가 적게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수소와 증기를 석탄과 섞어 고압 처리하면 석탄에서 석유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현재 미국은 몬타나 주에 액화 석탄 공장의 2012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하는 중입니다. 완공되면 하루 22,000배럴의 기름을 생산할 수 있다고 합니다. 미국이 액화 석탄 산업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미국 내에 석탄 매장량이 상당하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석유를 대체할 수 있다는 장점과 환경오염이 적다는 장점이 더해져서 주목 받는 미래 에너지원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로 석탄이 공해없는 에너지원이 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많은 연구 결과들이 액화석탄은 공해가 적다고 발표를 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완벽하게 장점만 가진 발명품은 없었기 때문에 아직 걱정입니다.
 이번 호주의 시위의 경우에는 이러한 액화석탄 기술도 자리 잡지 않았고, 대부분의 석탄이 발전이나, 철광석 용해등에 사용되는 현재 상황에서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석탄을 완전히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확실히 증명 되기 전에는 환경운동가들과의 충돌이 계속 될 것이란 생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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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4 19:44 2008/07/14 19:44
Posted by Lucida_m.

우라늄 가격 상승

2008/06/24 16:48 / Analysis
우라늄 가격 상승

[작년 일본 지진으로 원자력 발전소의 냉각수 유출과 독일과 영국의 원자력 반응로 고장 때문에 가격이 하락하였던 우라늄 가격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인도와 중국의 전력난은 캐나다, 호주, 카자흐스탄 등에서 생산되는 우라늄을 빠르게 사용하고 있다. 인도의 경우에는 올해만 3개의 원자력 반응로가 완공 될 예정이며 2009년에는 추가적으로 6개의 반응로가 완공 될 예정이다. 또한 지구 온난화의 원인이 되는 탄소 배출량을 2050년까지 절반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매년 32개의 원자력 발전소가 추가로 필요하다는 것이 International Energy Agency의 의견이다.](IHT)
 
 원유가 상승, 석탄가 상승, 가스가 상승 등의 에너지 악재가 겹쳐지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원유가가 상승하면서 다른 에너지원들의 가격도 상승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만, 전체적으로 세계는 에너지 부족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현재 원유가 상승에 대해서 마치 90년대의 닷컴 거품과 같은 거품이고 곧 원유가 급락이 올 것이라고 예상을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에너지 가격의 상승 기조는 한 동안 유지 될 것이라는 예상이 일반적인 추세로 보입니다.
 에너지 자원의 가격이 상승하면서, 우라늄의 가격도 동반 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1년간 약 57%정도 상승하였다고 합니다. 원자력 발전의 위험성은 분명히 존재합니다만, 에너지 가격의 상승으로 원자력이 점점 더 매력적인 에너지로 부각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문제가 되는 것이 탄소 배출량 규제 즉 교토 의정서에 의한 탄소 배출량 제한 문제입니다.
 올해는 기상이변으로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한파, 홍수, 태풍 등등. 이러한 이상기후들은 지구 온난화로 기인한다는 의견이 가장 강력하고, 지구 온난화의 주번은 이산화탄소 배출이라고 결정지어졌기 때문에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감소는 어쩔 수가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발전소의 경우 배출하는 이산화탄소가 워낙 막대한 관계로 이를 원자력 발전으로 바꿀 경우 상당한 양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고, 수력 발전용 댐처럼 건설하는 순간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방식도 아닙니다. 풍력과 조력등의 발전 방식은 아직 시험단계이기 때문에 수십 년간 사용해온 원자력 발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즉, 한동안은 원자력 발전이 대세를 이루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해봅니다.
 지난 주 미국 존 멕케인 공화당 대통령 후보는 미국내 원자력 반응로는 두 배로 증가시키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이유는 해외 원유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것입니다. 바락 오바마 민주당 후도 역시 원자력 발전에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어떨까요? 아마도 이번 정부에서는 고준위 방폐장 문제를 힘있게 밀어 붙이지 않을까 예상을 해봅니다. 정치적 특징과 지금까지의 정책들을 고려할 때, 2016년 고리 원자력발전소 수용 용량이 한계에 다다르게 되는 만큼 이번 정부에서는 빠른 시일 안에 고준위 방폐장 부지를 선정하고 공사가 들어갈 것으로 예상을 해봅니다. 고준위 방폐장이 확보되어야 원자력 발전소의 추가 건설도 가능해진다는 것도 이유중 하나입니다. 저준위 방폐장 선정 때도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명목으로 추진하였던 것 과 같이 고준위 방폐장 도 같은 맥락으로 추진하고 주민 동의를 얻어 낼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주민들에게 정확한 내용을 설명하고 고준위 방폐장 부지 선정이 진행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원자력 발전이 각광을 받게 되면 국내에서는 두산 중공업이 가장 큰 혜택을 받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또한 현재 저준위 방폐장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대우건설과 삼성물산도 연속적으로 관련 공사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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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4 16:48 2008/06/24 16:48
Posted by Lucida_m.

UPS 중국에 Air Hub 건설


[UPS
는 필리핀에 가지고 있던 Air Hub를 중국 Shenzhen으로 옮기는 계획을 발표.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시장에서 FedEx DHL과 경쟁하기 위해서이다. Shenzhen 국제 공항에 89천 평방미터 크기로 건설될 것이며, 20년간 임대형식으로 계약한다고 한다. UPS의 항공기는 주간 108회 이착륙 할 것으로 보이며 중기적으로는 140대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다. DHL은 홍콩에, FedEx는 광저우에 Air Hub가 있다] (IHT)

 

 중국시장이 커지면서 UPS, DHL, FedEx 가 모두 중국에 Air Hub를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중국 국내에서만도 시급한 화물일 경우 항공을 이용하여야 하는 상황이고, 해외 기업과 물류 이동이 많은 중국이야 말로 이들 업체에게는 황금 시장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UPS의 중국진출로 발생되는 문제는 중국 내에서 중국의 중소규모 항공 운송 업체들과의 경쟁이 심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전세계적인 물류 회사의 중국 입성은 내국업체의 입지를 줄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나저나, UPS장선생님을 잘 찾을 수 있을까요? FedEx만 가능 할 텐데 말입니다. (iam)

 

일본 광산 마을 활기를 되찾아

 

[BIBAI는 한 때 아시아에서 손꼽힐 정도로 석탄을 생산하던 광산지역이었다. 석유와 가스의 소비가 늘어나면서 활기를 잃어가던 이 지역은 유가 상승으로 인해 다시 활기를 찾고 있다. 최근 생산량 증가율이 40년 만에 최고 수치를 기록하였다.](IHT)

 

 석유와 가스의 사용으로 일본에서 생산되는 석탄의 가격은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었습니다. 화력 발전을 위한 석탄은 대부분 호주 등지에서 수입해 오고 있었습니다만, 유가 상승으로 인한 운송료가 상승하고, 석탄 가격도 상승하게 되면서 일본 내에서 생산되는 석탄 가격도 경쟁력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역시 석탄 산업은 거의 폐업 상태입니다만, 고유가가 계속 되고, 환율이 높게 유지 된다면 난방용 석탄 수요가 증가할 것입니다. 물론 화력 발전용 석탄 수요도 필요하고, 포스코와 같은 철강 회사의 수요 등으로 수입하는 석탄만으로는 수지가 맞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태백, 사북에서는 동네 개도 만 원짜리를 물고 다닌다라고 하던 예전만큼이야 못하겠지만 다시 석탄업의 봄날이 올 수 있을까 기대해 봅니다. 우리나라는 호주에서 가장 많은 석탄을 수입하며 미국, 캐나다 등에서도 수입합니다.(i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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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3 06:18 2008/05/23 06:18
Posted by Lucida_m.

미국의 인플레이션 우려를 덜어 아시아 증시 상승

 

[아시아 증시가 지난 목요일 상승을 하였다. 최고치 이하로 유지되는 유가와 미국 내 인플레이션 우려가 덜어지면서 저금리 기조를 유지가능하기 때문이다. Macquarie Lucina Cung은 긍정적 모멘텀이 있으며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고 설명. 니케이 평균은 0.9%상승, 코스피는 2.3%상승, 타이완은 1.5%상승, 호주는 0.3%, 인도는 2.2%상승 하였다](IHT)

 

 소비자 물가 지수 등의 지수 상으로 볼 때 미국 경제는 신용경색 위기에서 벗어나고 있는 중이라고 미 정부 관료들은 주장하고 있습니다. 반면 소로스와 같은 전문 투자자들은 아직 불황의 단계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주장하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미국이 유지하고 있는 2%대의 저금리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이 생각만큼 높지 않았다는 것은 연방 준비은행이 저금리 기조를 더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여파가 아시아 증시에도 도움을 준 것으로 생각됩니다.

 

INPEX, LNG 생산 시기를 늦추어

 

[일본의 원유 및 가스 탐사 회사인 Inpex Holdings Ichthys 프로젝트의 LNG(액화 천연 가스: Liquefied Natural Gas)의 생산 개시 시기를 2014년까지 늦춘다고 발표. Ichthys 프로젝트의 지분을 76%가지고 있는 Inpex는 본래 2012년 생산 계획이었으나, 2013년으로 늦추었고, 또 다시 생산 시기를 늦춘 것이다. 최초 LNG 생산량은 최고 연간 800만 톤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추가적으로 LPG(액화 석유 가스: Liquefied Petroleum Gas)를 연간 160만 톤 생산할 계획이다.](IHT)

 

일본 역시 매장 원유 및 가스 자원 탐사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Ichthys 프로젝트는 호주 북서부에 위치한 가스전을 탐사하여 생산하는 프로젝트입니다. 하지만, 생산일정이 뒤로 미루어 지면서 Inpex의 부담은 점차로 커져 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역시 해외에서 탐사 및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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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6 05:22 2008/05/16 05:22
Posted by Lucida_m.

싱텔 iPhone지원

[Singapore Telecommunications과 이동전화 협력업체들은 iPhone을 싱가포르, 인도, 호주에서 판매하기로 했다고 지난 월요일 발표. SingTel, Bharti Airtel, Globe Telecom, Australian unit Optus 등이 참여.] (IHT)

미국와 유럽에서만 주로 판매가 되던 iPhone이 아시아와 호주 시장으로 본격적으로 진출을 하고자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6월에는 iPhone의 새로운 3G 버전이 발표될 것으로 보이며, 3G 지원이 되면 아마 아시아, 호주 시장에 더 본격적으로 진출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국내에서는 어떻게 진입하게 될지를 기대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NTPC, 석탄 광산 구매 의욕

[인도의 전력회사 NTPC는 1~2개의 인도네시아 석탄 광산을 구매하려고 하고 있다. 이번 회기 중에 구매를 끝내려고 하고 있다.](IHT)

 몇 번의 기사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만, 전력회사들이 석탄 사용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역시 석유와 가스 비용상승에 따른 안정적인 발전 연료를 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이번 NTPC의 경우에는 적극적으로 석탄광산을 구매하려고 하는 움직임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국내 상황은 정부에서 전기료 인상 등에 부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만, 원화를 달러화에 비해서 약하게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 계속 되는 상황에서 민영화까지 된다면, 한국전력에서는 고민이 많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지금 상황을 바탕으로 석탄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급과 전력생산 비용을 낮출 수 있는 방법을 고려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고 있습니다.

중국, 인플레이션 압력

[지난 4월 중국의 소비가 가격 인플레이션은 1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지난 분기 8.7%의 물가 상승이 되었던 중국은 1996년 8.9% 물가 상승률 이후 최고 치를 기록. 중국은행들은 지급 준비율 등을 높여서 인플레이션에 대비하고 있다.](IHT)

 아직도 개발 중이고, 많은 인구를 바탕으로 해서, 엄청난 경제 성장률을 다 소화 할 수 있을 것 같았던 중국도 각종 원자재와 곡물 가격 상승까지 더해지면서 인플레이션 우려를 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들어서 4번째 지급준비율을 인상하면서 시중에 있는 현금통화량을 줄이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제 인플레이션에서 자유로운 나라는 없는 듯합니다.
 반면 우리나라의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의 경우에는 ‘소비가 위축되는 것이 더 큰 문제로 직장을 잃는 것보다는 용돈이 줄어드는 것이 더 낫다’는 입장을 아직 유지하면서, 금리인하로 통화 증가->환율 상승->경기 부양 의 방법을 아직 주장하고 있씁니다.
 이와는 반대로 어제 KDI에서 성장률 전망치를 4.8%로 0.2%낮춘 상태이고, 성장보다는 물가 안정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여러 사정으로 경제 성장을 하기 힘든 상태에서는 물가라도 안정시키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물가상승을 부르는 세계 경제 사정이 언제 좋아질지 모르는 상황에서 행정부가 정치적인 안정성까지 잃을 경우에는 큰 어려움에 처할 것이라는 것이 제 예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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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3 05:35 2008/05/13 05:35
Posted by Lucida_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