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어드는 중국에 대한 직접 투자

[중국에 투자되는 직접 투자 액수가 7월달에는 전년도 대비 35.7%가 하락하였다. 이는 6월달의 6.8%에 비하면 큰 폭의 하락이다. 이러한 하락은 중국이 WTO에 가입한 2001년 이후 최대의 하락이다. 그러나, 중국 정부는 이러한 현상에 대해서 걱정할 것이 없다는 입장을 취하였다.](IHT)

  중국마저도 해외 투자금액이 줄어들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무역 부분 특히 수출 분야는 매우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7월을 기준으로 작년대비 수출은 23%감소하였고, 수입은 14.9%가 감소하였습니다. 하지만, 실제 근무한 날자로 변환하여 보면 수출은 5.2%상승하였고, 수입은 3.5%가 증가하였고, 이것이 중국정부가 현재 상황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이유입니다.

  외국에서 들어온 자본 투자가 없더라도 이미 중국은 충분한 자본 여력을 가지고 있는 국가입니다. 특히 세계 경제 위기가 닥친 후에 중국은 전세계에서 자원 쇼핑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석유, 가스 뿐만 아니라 철광석이나 알루미늄까지 닥치는대로 천연자원을 쇼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생각해 보면, 중국에 유입되는 직접 투자액이 좀 적다고 해서 별로 큰 문제가 될 것 같지 않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중국의 폭주를 좀 제한 할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오히려 우리가 관심을 두어야 하는 부분은 중국의 수출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전세계적으로 위축되었던 소비 심리가 다시 살아나고 있다고 추측이 가능한 대목입니다. 중국의 생산물품은 한국과 일본과는 달리 생필품도 많이 포함하고 있다는 것은 수출증대가 의미하는 바가 바로 경제 회복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만, 일본 역시 1/4분기 수출은 전년대비 6.3% 증가, 수입은 5.1%감소로 좋은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신호들은 세계 경기가 살아 나고 있다는 좋은 신호로 취급되고 있습니다. 또한 일본의 실업률도 감소하면서 기분 좋은 신호가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수출 가격에는 유가가 최고를 달리던 시절의 금액이 반영되어 있고, 수입 가격은 최근 안정되어 있는 유가의 영향을 받으므로 해서 다른 때보다 경상 수지들이 훨씬 잘나오고 있습니다. 단순히, 긍정적인 예측이 아니라 실제로 좋은 신호들이 나오고 있는 것은 확실히 좋은 일 입니다만, 이 상황이 언제까지 계속 될 지가 걱정입니다. 수입의 감소가 단지 과거의 유가 및 천연자원 가격 하락이 반영된 것이라면 이 상황은 천연자원 및 유가의 변동에 따라서 언제라도 악화가 될 수 있는 요소입니다.

  수입이 큰 폭으로 줄었다는 수요가 잠재적으로 남아있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수입 감소액이 모두 잠재적 수요라고 볼 수는 없지만, 어느 순간 이 수입 수요가 폭발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만, 과거에 제가 고려하던 생산을 위한 수입 수요에 대한 우려는 폭발적인 효과를 불러 올 정도로 많은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어느 정도는 남아있겠지만 이 상황이 큰 문제로 제기 될 정도는 아니라고 보아도 될 것 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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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9 04:39 2009/08/19 04:39
Posted by Lucida_m.

원유가 상승이 경제 회복에 걸림돌 되나?

[현재 유가는 60달러 대로 연초에 비해서 약 두 배의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작년의 140달러 대에 비하면 낮은 금액이지만, 여러가지 국제 정세와 소비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유가 상승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상황으로 예상되고 있다. 전세계의 국가들은 유가 상승이 경기 회복을 저해하는 요소가 되는 것은 아닌지 고민 중이다.](IHT)

 유가는 언제나 걱정거리입니다. 아직까지는 에너지의 대부분이 석유에서 얻어지고 있기 때문에, 유가가 상승할 경우에 전세계 에너지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휘발유 가격이 어느새 1,700원 대가 되었습니다. 작년에 2,000원 대에 접근하다가 가라 앉은 이후로 다시 맹렬하게 가격이 상승하는 중입니다. 하지만 올해는 휘발유 가격이 자량 운행에 미치는 영향이 훨씬 적은 것 같아 보입니다. 언론에서 이야기를 안해서 인가요? 작년보다는 운행되는 차량수가 훨씬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세계 각국의 정부들은 상승하는 원유가격이 경제 회복에 걸림돌이 될까봐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작년원유가의 최고치는 배럴당 145달러였습니다. 올해 초에는 배럴당 33달러였다가 최근에는 66달러 정도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올 최고가인 72달러에서는 많이 떨어진 금액이지만, 연초에 비하면 여전히 높은 가격입니다.
 문제는 현재 원유에 대한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고, 세계 경기 회복세가 나타나면서 원유가격의 상승을 불러 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며칠 전 나이지리아에서는 나이지리아 반군(니제르델타해방운동(MEND)이 유전 하나를 폭파하였고, 이란의 정치 상황은 여전히 불안하기만 한 상황이라서 공급에 차질이 생기는 순간 원유 가격은 다시 폭등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OPEC는 생산량을 조절하여서 배럴당 70달러 수준 또는 그 이상으로 유가를 유지하고 싶어하고, 실제 생산량 조절을 통해서 이 가격대를 유지하려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지난 달 비엔나에서 열린 유럽연합과 OPEC의 연석회의에서도 좀 더 주의 깊게 상황을 살피지 않으면 곧 원유가가 작년 못지않은 속도로 상승하게 될 것이라고 이야기 되었습니다. 물론 세계은행은 아직은 경지 침체 상황이며 이 상황이 어느정도 유지될 것이기 때문에 작년과 같은 원유가의 급상승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 입니다. 결국 미래를 어떻게 예측하느냐가 관건이 될 것입니다.

 최근 기업들이 헷지(Hedge)한 원유가는 하반기에는 배럴당 71달러, 내년에는 배럴당 77달러라고 합니다. 즉 올해에는 71달러를 훨씬 넘는 가격이 나타나는 경우는 적을 것이라는 예상입니다. 내년에는 77달러 정도고요. 일단 기업들은 어느 정도 안정적인 유가를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만, 만약 올해 배럴당 80달러 수준이 몇 주간 계속 되거나, 내년 배럴당 90달러 수준이 몇 주간 계속 된다면, 원유에 대한 비축 때문에 원유가는 작년에 못지않은 기세로 뛰어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럴 때 아쉬운 것은 자원 외교입니다. 우리나라가 이라크에서 지방 쿠르드정부와 허겁지겁 맺은 계약이 중앙 정부의 미움을 사면서 이라크 유전 개발 권한은 물건너 가버렸습니다. 대신 중국, 영국, 일본 등이 이라크 유전 개발 권리를 쓸어가면서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래저래 이라크와는 악연을 이어가는 듯합니다.

 어째든, 원유가가 큰 문제없이 적당한 수준에서 이어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나마, 수입량이 줄어서 경상수지 흑자를 기록하고 있는 우리 나라에게 유가 상승은 적자의 나락으로 빠지는 지름길일 것이기 때문입니다.(i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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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6 20:37 2009/07/06 20:37
Posted by Lucida_m.

영국의 그 많은 폐식용유는 어디로 갔을까?

[ 영국의 Andy Roost는 18개월 전부터 식용유를 재료로 만들어진 바이오 디젤 연료를 자신의 일반 푸조 디젤차에 주유해서 사용하고 있다. 유가가 치솟았던 작년에는 대형 회사들이 식용유를 가지고 바이오 디젤을 생산하는 회사들이 생겨 났으나, 최근 유가 하락으로 대형 회사는 포기하였다. 그러나 소규모의 회사들은 여전히 레스토랑에서 폐식용유를 얻어와서 정제하여 바이오 디젤로 판매하고 있다.](IHT)

 많이들 아시다시피 유럽에는 디제차가 휘발유 차에 비해서 월등하게 많습니다. 엄청난 배기량을 가진 휘발유 차가 주류인 미국에 비해서 소형차에 디젤 엔진 자동차가 주류인 유럽의 특징은 문화적 차이인 것인지, 아니면 지형에 따른 운전환경 탓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작년 원유가격이 1배럴에 147달러까지 올랐을 때는 굉장히 많은 회사들 특히 대형 회사들이 앞장서서 바이오 디젤을 생산 할 수 있는 정제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세계 경제의 불황으로 원유가격이 떨어지면서 바이오 디젤 정제 공장으로는 수지를 맞출 수가 없어서 대부분의 사업이 진전이 없는 상황입니다.
 반면에 소규모 폐식용유 정제 공장들은 아직까지 건재하다고 합니다. 소규모 도시에서 식당에서 나오는 폐식용유를 무료로 수거해 주고, 이 폐식용유를 정제하여 바이오 디젤로 판매하는 사업은 제법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 웨일즈에는 일정한 주기로 문앞에 바이오 디젤 연료 통을 배달해 주는 사업도 번창하고 있다고 합니다.

 디젤 엔진의 특징상 불이 붙는 액체라면 대부분 연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휘발성이 적고 발화점이 높은 연료를 사용하는 디젤 엔진은 폐식용유를 사용하기에 최적의 엔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영국에서는 갤런당 4.88달러로 디젤유에 비해서 10%정도 저렴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단지 가격뿐만 아니라 폐식용유를 처리하고, 공해 물질이 적은 등 환경 친화적인 연료라는 것도 수요를 이끄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적인 디젤 차량은 특별히 개조를 하지 않아도 폐식용유를 사용하는데 큰 문제는 없다고 합니다만, 유럽에서는 대당 약 300달러 정도를 들이면, 폐식용유가 잘 연소 될 수 있게 해주는 히터와, 엔진에 연료를 분사해주는 노즐을 교체하여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유럽연합은 2010년까지 모든 중유소에서 판매하는 디젤 연료에 바이오 디젤유를 5.75% 포함 시킬 계획이라고 합니다. 국내에서 바이오 디젤을 주유할 수 있는 주유소가 손에 꼽을 수 있는 상황이라는 것에 비하면 큰 차이가 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나오는 폐식용유를 재생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정부 정책이 필요할 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i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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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3 21:47 2009/02/23 21:47
Posted by Lucida_m.

운송비용 상승이 무역 형태를 바꾼다.

[미국 월마트에 ‘Made in USA’가 돌아오고 있다. 10년 전 인건비 때문에 멕시코에서 중국으로 떠났던 생산 공장들이 다시 멕시코로 돌아오고 있다. 이유는 유류비의 급격한 상승으로 인해 운송료가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 미국 산업계에서는 부품 생산업체, 완성품 생산업체 그리고 소비지역을 최대한 가까이 배치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IHT)

 해당기사를 보면 12m짜리 콘테이너 하나를 중국 샹하이에서 미국까지 운송하는데 드는 비용은 현재 8,000달러 수준이라고 합니다. 약 10년 전 3,000 달러 수준에 비하면 서의 3배 가까이 비용이 증가하였습니다. 운송비용의 상승과 중국내의 인건비 상승 (순수 급료 및 각종 사회 보장 제도를 위한 비용 상승 등)으로 인하여 중국에서 상품을 생산하는 방식의 매력이 점점 줄어 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자료를 간단히 살펴 보면 2003년에 배럴당 약 30달러 수준이던 미국 경질유 가격이 2005년경 60달러를 돌파하였고, 2007년 90달러, 2008년 약 150달러 선까지 치솟았습니다.
 중국과 인도의 빠른 산업화가 유가 상승에 일조하고, 이 유가 상승이 다시 중국에 설립되었던 공장의 탈출을 이끌 수 있는 상황으로 변화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무척이나 아이러니한 상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최근 유가가 약 20%정도 하락하여 좋은 소식으로 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락한 가격 역시 120불 수준인 상황이라 사실은 그리 하락한 것도 아닙니다. 120달러면 올해 4~5월 수준의 가격 정도로 떨어진 것인데 아직 안심하기에는 성급한 판단입니다. 고유가 압력은 해소 된 것이 아니고 앞으로도 계속 전세계 경제가 안고 가야 할 문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iam)


전세계적으로 증가하는 해파리가 의미하는 바는?


[스페인에서는 해파리의 급격한 증가로 해양경찰이 해파리 구제에 나서고, 피서객들의 수영을 금지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몇 주 동안 바르셀로나의 해변에서 300명의 피서객이 해파리에게 쏘이고, 그 중 11명은 병원으로 후송될 정도였다. 이 문제는 스페인 에서 뉴욕, 일본, 호주까지 전세계적으로 발생하는 현상으로 환경 파괴로 인한 문제라는 의견이 강력히 제시되고 있다. 호주의 경우에는 작년 약 3만명의 사람의 해파리에게 쏘이는 등의 피해를 입었는데, 2005년에 비하면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IHT)

 해파리 문제가 단지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약 2000년부터 노무라입깃해파리가 발견 된 이후로 해파리 출현 일자가 점점 빨라지고 있습니다. 특히 2006년, 2007년에는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이 쏘이는 일이 발생하였고, 어민들의 어망 파손은 훨씬 많은 수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해파리의 증가는 기본적으로 해수 온도의 상승이 원인 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해수온도가 1~2도 정도 상승함으로 해서 해파리의 생장에 적합한 환경으로 바뀌게 되는 것이다 라는 주장이 가장 힘을 얻고 있습니다.
 계속적으로 변화되고 있는 기후와 환경 그리고 생태계에 대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석인지를 고민해 보아야 할 때라고 생각됩니다.
 최근 유가 상승으로 얻을 수 있는 장점이라고 한다면,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는 휘발유 차량과 미세먼지를 발생시키는 경우차량의 운행 수가 줄었다는 것입니다. 서울 시내 공기가 수십년내에 최고로 깨끗한 수준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대체 에너지에 대한 연구가 힘을 얻게 되었다는 것도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i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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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4 20:29 2008/08/04 20:29
Posted by Lucida_m.

영국 소매업체 수익감소

[영국의 소매업체 Mark and Spencer는 수익이 큰 폭으로 감소하였다고 발표. 이 발표로 마크앤스펜서의 주가는 20%하락 하여 7년 내 최저를 기록하였다.마크앤스펜서의 2009 회계년도 세전 이익은 7억7천5백만 파운드로 예상되어 2008 회계년도 마지막이었던 지난 3월의 10억 파운드에 비해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IHT)

 이 기사 내용과는 크게 연관 짓기는 어렵지만, 경제 상황에 대한 내용은 아래 케세이 퍼시픽에서 이야기를 하고, 이 기사에서는 재미있는 우리나라의 유통 시스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마크앤스펜서라고 하면 제법 대접받는 브랜드입니다. 물론 우리나라에 들어와 있는 마크앤스펜서는 의류에 집중되어 있고 의류 중에서도 고급품을 판매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사실 소매업체인 마크앤스펜서가 자신들의 브랜드를 시작한 것은 1970년대로 역사가 그리 긴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유럽이나 싱가폴 등에서 만나는 마크앤스펜서의 경우에는 저렴한 가격에 좋은 품질을 제공하는 업체로 인식되어 있습니다. 의류뿐만 아니라 신사복에서부터 크리스마스 카드까지 생활에 필요한 대부분의 물품을 판매하는 곳으로 국내에서 마크앤스펜서가 받는 대접과는 상당히 틀린 대접을 받고 있습니다.
 이와 유사한 것들이 일본 브랜드인 유니클로와 스페인 브랜드인 Zara가 있습니다. 유니클로의 경우에는 이번 일본 출장에서 보니 공항내 상점에서 폴로티셔츠를 1천 엔에 판매를 하더군요. 특별 할인 판매일 수도 있습니다만, 1천 엔이면 1만원이 안 되는 가격인데 우리나라의 지오다노의 폴로셔츠보다 낮은 가격에 판매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Zara의 경우에도 중저가 브랜드로 유럽에서 큰 부담없이 살 수 있는 옷이었는데 국내에 들어오면서 가격대를 상당히 높게 잡았다고 들었습니다. 현재 롯데백화점 본점 옆에 있는 영플라자에 입점하였다고 들었습니다.
중저가의 브랜드를 들여오면서 높은 가격정책을 유지하는 방법은 한국 내 유통업체의 수익에는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유통업체의 행동에 분노하기 보다는 비싼 가격에 들어와야 잘 팔리는 왜곡된 소비문화가 더 큰 문제가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iam)

케세이 퍼시픽 주가 하락

[홍콩의 가장 큰 항공 업체인 케세이 퍼시픽의 주가가 7.8%하락하여 6년만에 최저가를 기록하였다. 이유는 케세이 퍼시픽의 수익이 예상보다 적은 수치이며 유가 상승으로 수익율이 하락하는 것이 주가 하락을 이끌었다.](IHT)

 최근 나오는 경제 침체 자료를 보게 되면 대부분이 6년~7년 내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1997년~1998년의 아시아 경제 위기로 인한 경기 침체 이후 기간에 해당하는 수치를 내고 있는 것입니다. 경기 지표들이 전세계적으로 10년 내의 수치까지 후퇴할 경우에는 아시아 경제위기의 주인공이었던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그 경기 후퇴 지수가 훨씬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재도 우리나라의 경제 지표는 약 10년 전으로까지 후퇴가 되고 있어서 걱정이 큽니다.
이번 케세이 퍼시픽의 주가 하락의 경우에는 항공유 가격이 현재 작년 평균 가격보다 93%상승한 상태로 수익율 악화가 큰 폭으로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유가의 경우에는 며칠 전 세계 에너지 기구에서 2~3년 후에는 선진국들의 원유 소비가 약간이나마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하였지만, 개발 도상국의 원유 소비량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여 결국 원유 소비량은 크게 줄어들 것 같지 않고, 이는 극적인 유가 하락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에너지 문제가 세계 경제 문제의 키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입니다.(iam)

태양광 발전 분야가 쉘의 주가에 도움

[Showa Shell Sekiyu.라는 Royal Dutch Shell의 자회사는 태양광 발전 시설 공장 건설에 9억4천4백만 달러의 투자를 결정하면서 주가가 상승하였다. 상승폭은 6.8%에 달하며 이는 지난 2월 15일 이후 최대치이다.](IHT)

 어제는 전 아시아가 폭락세 였습니다만, 태양광 발전에 투자하기로 한 쉘의 일본 자회사가 6.8%에 달하는 주가 상승을 얻어내었습니다. 원유가의 하락이 세계 경제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는 만큼 새로운 에너지에 대한 투자 결정이 투자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i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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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3 06:26 2008/07/03 06:26
Posted by Lucida_m.

중동, 고급차가 더 잘 팔려

[고급 스포츠카, 연료를 많이 쓰는 SUV 같은 차들이 두바이에서 많이 팔리고 있다. 140달러에 육박하는 유가가 중동의 경제에 호황을 주고 있다. 미국에서는 옥탄가 95의 휘발유가 리터당 1.06달러 수준이지만, United Arab Emirate에서는 리터당 0.36달러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 중동 지역에서 GM의 풀 사이즈 SUV는 1/4분기에 40% 판매 신장을 기록하였다.](IHT)
 
 고유가 상황이 계속되면서 원유를 생산하는 국가들은 최고의 호황을 맞이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고유가 상황을 지내는 동안에서도 OPEC는 유가 안정을 위한 원유 증산에는 매우 소극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증산을 위해서는 시설 투자가 따라야 해서 며칠 전에 2200억 달러의 투자를 결정하기도 하였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중동의 산유국들은 고유가 시대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생산 됩니다.
 이러한 중동 국가들의 분위기를 나타내기라도 하듯이 아랍 에미레이트 연합의 두바이에서는 최고급 자동차들이 잘 팔리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메스세데스 벤츠의 Julian Millward-Hopkins 언론 담당은 이와 같이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가격대에 따른 차량 판매는 피라미드 형태를 가집니다. 저가 자동차가 가장 많이 팔리고, 고급 자동차는 조금 팔리는 형태입니다. 하지만, 중동에서는 완전히 피라미드가 역전된 형태로 나타납니다. 최고급 자동차가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것입니다
 고유가로 인한 중동 경제의 호황과 동 국가 내에서의 저 유가 정책 덕택에 중동에서는 휘발유 소모량이 많은 허머 H3나 토요타의 랜드 크루저와 같은 대배기량 차량과 롤스 로이스, 마제라티 와 같은 초고급 자량 판매가 호황을 맞고 있다는 것입니다. 뭐 얼마나 진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중동의 부호가 유럽으로 피서를 가면서, 돌아왔을 때 시원하게 보내기 위해서 아무도 없는 저택의 에어컨을 몇 주 동안 켜놓고 피서를 다녀왔다는 이야기도 있을 정도로 중동에서의 에너지 낭비는 미국의 그것을 훨씬 뛰어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에너지 낭비국으로 취급 받던 미국이 에너지 절약과 작은 자동차 타기에 관심을 쏟으면서 이제 세계 최대의 에너지 낭비 국가로 중동이 떠오르는 것은 아닌지 고민하게 됩니다. 참고로 미국 포드의 SUV 공장은 9주째 가동을 멈추고 있으며, GM의 미국 내 트럭 생산 공장 역시 문을 닫은 상태입니다.
 최근 몇 년간 두바이 경제가 엄청난 호황은 맞고 있다가, 잠시 주춤하고 있었습니다만 고유가로 인한 호황이 다시 한 번 강하게 찾아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예상도 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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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3 05:56 2008/06/23 05:56
Posted by Lucida_m.

MS, AOL와 협력을 시도 할까?

 MS의 Yahoo 포기 발표 시기가 묘하게 타임워너가 케이블 사업을 정리하고, 컨텐츠 사업에 주력하겠다고 발표한 시기와 겹치면서(http://www.likefunk.com/90) 여러가지 가능한 의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Yahoo와 AOL의 인터넷 부분 협력일 수도 있고, MS가 AOL의 지분을 사들일 수도 있다는 의견들입니다.
 기본적으로 타임워너는 타임워너 케이블을 정리하고, 컨텐츠와 AOL의 회생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만, 타임워너 케이블이 현재로써는 타임워너 그룹에서는 가장 실적인 좋은 관계로 남들에게 내주기는 아쉬운 면이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차라리 속 썩이는 AOL을 처분해 버리는 결정을 할 가능성도 충분이 힜습니다. AOL의 주가 총액이 워낙 크다 보니 AOL을 인수할 수 있는 회사는 MS를 비롯해서 얼마 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번 Yahoo인수 시도에서 볼 수 있었듯이 MS의 주주들은 불확실한 투자로 MS의 주가를 하락 시키기 보다는 현 상태를 잘 유지하는 것을 원할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흐름을 관전하는 것도 즐거운 일이 될 것입니다.

유가 120달러 이상의 시대의 우리나라는 어떨까?

 달러화의 약세와 산유국들의 각종 불안정성, 그리고 중국과 인도의 원유 소비량이 미국의 소비 둔화를 훨씬 능가 하는 것으로 평가되면서 유가는 연일 최고가를 갱신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환율이 1,000원대 이상으로 높게 유지되면서 석유제품을 시작으로 물가 인상이 빠르게 진행 되리라는 것이 불보듯 해 보입니다.
 최근 서울시내 주유소들이 리터당 1900원을 넘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이제 곧 리터당 2,000원대 시대가 올 것 같습니다.

 과연 리터당 2,000원의 시대가 오면 어떠한 일이 일어날까요? 
 먼저 운송업이 타격을 받게 될 것입니다. 각종 농수산물 유통을 책임지고 있는 개인 사업 운송업자들이 타격을 받을 것입니다. 그나마, 화물 연대에 속한 분들은 어느정도 보전이 되겠지만, 1톤~5톤 정도의 트럭으로 농산물을 운송하시는 분들은 수익성 악화로 사업 포기가 늘게 될 것입니다.  자연스럽게 채소, 과일등의 가격이 인상될 것이고, 개인 운송 업자에게 과일, 채소 공급을 의존하고 있는 재래시장 상인들에게도 타격이 될 것입니다. 물론 생선류도 마찮가지 입니다.
 재래시장도 타격이 있을 수 있습니다.생산지에서 시장까지 유통망이 안정적이지 못 한 재래시장은 운송료 부담이 커지면서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또한, 고유가가 지속된다면 내수 경제 활성화 등의 이유를 들어서 수년전 금지되었던 대형 마트의 셔트버스 운행이 재계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행정부의 대기업 친화 특성을 볼 때 충분히 가능하고, 셔틀버스 운행이 재계될 경우에 접근성이 떨어지는 재래시장은 타격을 입을 것이 확실해 보입니다.
 택시 업계가 불황에 빠질 것입니다. 아직도 사납금이 존재하고 있는 택시 업계는 IMF 이후 많은 인력을 받아들였던 업계였습니다만, 원유 가격의 상승은 가스값 인상도 불러올 것이며 택시 요금이 공공요금과 같이 정부와 지자체의 관리를 받는 상황에서 무조건적인 인상이 없을 것이므로 결국 택시 회사의 인력 감축을 불러오게 될것입니다. 또한 택시요금이 상승 된다면 이용자가 줄어들게 되여 역시 좋은 효과를 얻기는 어렵습니다.
 대리운전 시장 역시 빠르게 줄어들 것입니다. 고유가 시대에 굳이 술을 마실 때 차를 가지고 가기 보다는 다음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아질 것입니다. 연간 수조원에 달하고 많은 사람들의 퇴근후 아르바이트와 때로는 생업이 되어주던 대리운전 시장 역시 타격을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버스와 지하철 이용이 증가할 것입니다. 개인 운송 수단인 승용차 보다는 대중 교통인 버스와 지하철 이용이 증가하게 될 것입니다. 서울시내 도로 소통 속도는 증가할 것이지만 환승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지자체의 보조금 부담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차체의 부담금 증가는 세수 확보를 위한 후속 증세 조치를 요구하게 되지 않을까합니다.
 버스와 지하철 이용이 늘어나게 된다면 술자리를 빨리 접어야 하고 이에 따라 주류업계와 그에 따르는 유통업계에도 타격이 있을 듯합니다.

 물가 인상, 경제 위축 문제, 물가에 큰 영향을 미치는 유가 인상으로 인하여 내수 경제가 위축되는 결과를 내게 될 것입니다. 내수 경제 위축은 다시 경제 위축을 부르고 유가 인상으로 인한 물가 상승으로 사회 경제 상황 전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째 쓰다 보니 안좋은 면만 강조가 되게 되었습니다. 현재 환율은 5%~10%정도 낮게 유지하여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현재 1,000원 대인 환율이 상당히 높은 것은 사실입니다. 수출 수익율은 높아지겠지만, 전체적인 물가 상승 때문에 내수 경기가 위축되고 이것이 다시 경제에 악영향을 끼치는 악순환이 계속 될까 걱정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얼마전 방미를 했는데 미국이 싫어하는 환율 방어 정책을 하기에도 좀 그렇고, 높은 환율 덕택에 해외 투자 자금이 적극적으로 들어올 수 있는 상황을 막기에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외환 보유고 부족으로 겼었던 IMF가 있었지 않습니까?

요즘 상황을 보다보면 이런 생각이 듭니다.
왜 남의 자식 이야기는 함부로 하는 것이 아니라고 하지 않습니까? 자식 일은 맘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고요. 나라 경제 이야기는 함부로 하는게 아닌 것 같습니다. 경제를 자신하기에는 고려해야할 상황이 너무나 많습니다.
국민으로써는 그저 좋은 정책이 나와 주기를 바랄 뿐입니다.  되도록이면 먼저 물가부터 진정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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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7 05:47 2008/05/07 05:47
Posted by Lucida_m.

유가 상승의 징조들

[지난 주 유가가 배럴당 116달러까지 상승하였다. 이러한 유가 상승은 파업이나, 유류 저장량이 바닥이 난 것도 아니고, 생산량을 줄이는 등의 행동이 없이 일어난 것이라 문제가 심각하다. 달러 약세나 테러에 대한 우려가 유가에 영향을 주는 것은 확실하지만, 그것이 유일한 이유는 아니다. 몇 가지 상황을 고려해보면 앞으로도 유가 상승은 예측가능 하다. 지구의 인구는 50년 내에 50%,즉 9억 명 정도 증가 할 것이다. 자동차는 30년 내에 두 배로, 20억 대, 증가 할 것이며 20년 내에 승객용 제트기 수 역시 두 배로 증가할 것이다. 유류 사용량은 2030년 까지 35%가 증가 할 것이다. 2030년 까지 인도와 중국이 현재의 미국과 일본이 원유를 수입하는 만큼이나 수입하게 될 것이다.] (IHT)

 아직까지 국내 뉴스에서는 유가의 상승이 일시적인 요소가 큰 것으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투기 세력이라던가, 미국의 유류 재고량의 감소 등과 같은 미시적인 부분만을 강조함으로 해서 최근의 유가 상승이 일시적인 현상인 것처럼 보이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유류 소비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 사실이고, 반면 생산량의 증가는 석유 요구량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현상은 계속적으로 심화 될 것입니다. 인도와 중국의 경제 발전이 빨라지면서 항공기와 자동차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인도와 중국의 경제는 앞으로 상당 기간 발전할 것이고, 이 나라들의 인구가 워낙 많다 보니 자동차와 항공기의 수요는 급격히 늘어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20년~30년의 안목을 가지고 투자를 해야 한다고 한다면, 예를 들면 자녀의 대학 입학이나 결혼 자금을 위한 투자를 한다고 한다면 석유 탐사 및 개발, 혹은 대체 에너지 관련 산업 분야에 투자 하는 것도 유리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중국의 소비자들, 더 큰 차를 원해

[중국 정부가 자동차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에서는 대형차와 SUV와 같은 차량의 수요가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 중국 중상류층의 수입이 증가하고 휘발유와 경유 등의 유류 가격을 갤런당 3달러 이하로 유지하면서 역시 경제력이 증가한 중국인들에게 더 큰 차, 더 큰 엔진을 사용하는 SUV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 1,2월 SUV 판매는 38% 증가하였고, 고급차(벤츠 등)에 대한 수요는 30% 증가. 전체 차량 판매 증가율은 연간 20%에 달해. 중국은 차량의 에너지 효율을 증가 시키기 위해 엔진의 크기에 따라 1~20%의 차등 세율을 적용하고 있으며, 각 배기량 별로 표준 효율을 정하고 이에 못 미칠 경우 최고 20%의 추가 세율을 적용하였다.](IHT)

 준중형 소비가 중심이었던 중국 자동차 시장이 점차 고급화 대형화 되고 있습니다. 기사에서 보여 지듯 중국인들의 수익 증가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자동차 가격의 부담과, 세금 및 유류 등의 유지비 부담이 상대적인 관점에서 큰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중형차와 대형차로 소비 패턴이 옮겨가고 있으며 SUV에 대한 소비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물가 안정을 이유로 가격을 제한하고 있는 휘발유와 경유의 가격 역시 중대형 차량 소비를 부채질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두 가지 문제를 고려해야만 합니다. 먼저 중국의 원유 소비량의 급격한 증가입니다. 인구가 워낙 많고, 경제가 빠른 속도로 발전하다 보니 자동차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게 되고 중국은 세계의 원유를 빨아들이고 있습니다. 이는 결국 세계 원유가 상승을 불러올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는 환경 문제입니다. 중국 차량이 증가함에 따라 온실 가스 배출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함은 물론이고 스모그들이 사회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샹하이나 베이징의 경우 오염도가 서울 시내에 결코 뒤지지 않는 공기 오염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중국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중국의 오염 물질이 한반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것입니다. 봄철에만 발생하던 황사가 요즘은 1년 내내 시도 때도 없이 한반도를 덮치고 있는 상황에서 자동차가 증가할 경우 그 오염 정도는 현재와는 상대도 안될 정도로 심각할 것이라고 예측됩니다.

그나마, 희망적인 부분을 이야기 한다면 중국인들의 자동차 취향이 한국인들의 자동차 취향과 유사하게 흐르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국내 자동차 튜닝 스타일을 가지고 중국에 진출하는 것도 한 동안 좋은 사업 기회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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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1 17:36 2008/04/21 17:36
Posted by Lucida_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