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로차이나 수익 급등

[페트로차이나의 수익이 급등하였다. 4월에서 6월까지 순 이익은 작년 251억 위안에서 올해 315억 위안으로 상승하였고, 이 수치는 아날리스트들이 예상한 3백억 위안에 비해서도 좋은 결과이다. 현재 페트로차이나의 일 생산량은 417백만 배럴로 작년에 비해 4.8% 상승하였다.](IHT)

 올해 상반기는 작년에 비하여 원유 가격이 최고 70%가까이 하락하면서 페트로차이나의 실적이 매우 좋은 것으론 나타났습니다. 특히 시가 총액으로는 석유 관련 회사 중 >$21>$2위인 페트로차이나의 놀라운 실적은 자원 관련 회사는 결코 손해 보지 않는다는 사실을 다시 알려주는 듯합니다. 페트로차이나는 중국의 중국석유천연가스집단 사의 자회사로 홍콩증시에 상장된 기업입니다. 중국 석유 및 가스 관련 회사 중에 정확한 실적이 공개되고 있는 몇 안되는 회사입니다. $2$2가스 회사 중 시가 총액 $2위를 달리고 있는 것을 볼 때 그 모회사인 중국석유천연가스집단$2의 규모는 상상을 초월 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문제는 중국석유천연가스집단 수준의 국영기업이 중국에는 2개나 더 있다는 것입니다. 중국석유화공(SINOPEC)과 중국해양석유(CNOOC)입니다.

 이 거대한 중국 석유/가스 국영기업들이 해외 천연 자원을 확보하고자 하는 시도에 대해서는 몇 번 이야기를 했던적이 있습니다. 미국의 유노칼(Unocal)을 인수하고자 185억달러를 제시한 적도 있고, 중국석유화공은 스위스의 석유개발회사인 애덕스 페트롤리엄(Addax Petrolemum)72억 달러에 인수하기도 했습니다.이 애덕스 패트롤리엄 사의 인수로 이라크의 쿠르드 석유에대한 권리를 확보하여서, 우리나라가 이라크에서 좌충우돌하는 동안 중국은 이득을 챙기기도 했습니다.

 중국 석유/가스 계통의 회사들이 발표하는 엄청난 실적들을 보면서, 역시 자원회사 특히 석유/가스에 관련된 회사는 시장의 상황에 상관없는 결과를 낼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관련 회사들도 좋은 결과를 내 줄 것이라는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국민 정서와 정유 회사에 대한 가격 할인 요구가 거세서 흑자폭을 줄이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꽤 괜찮은 실적이 나올 것이라는 예측을 하게 됩니다. 세계적으로 정유회사들의 2분기 실적은 그리 좋지 않았지만, 한국 정유사들의 1년 간 실적은 좋을 것이라는 생각이 왜 계속 들까요?

 이건 여담입니다만, 제가 사는 동네는 휘발유 가격이 1,800원을 넘었습니다. 작년에 1,800원 대가 되었을 때는 운행하는 차량의 수가 확실하게 줄었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아직 그런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한 번 겪었던 유가라서 내성도 생기고 미리 준비가 되었던 것인지, 아니면, 워낙 큰 뉴스들이 많아서 언론에서 유가를 자주 다루지 못해서 그런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미리 준비하고, 내성에 의한 것이면 문제가 없는데, 언론에 노출이 적게 되어서 발생하는 문제라면 언론이 휘발유 가격에 신경을 쓰는 순간 강력한 반작용에 시달리게 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해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언론이 소비자의 행동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고 생각하는 iam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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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9 07:08 2009/08/29 07:08
Posted by Lucida_m.

원유가 상승이 경제 회복에 걸림돌 되나?

[현재 유가는 60달러 대로 연초에 비해서 약 두 배의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작년의 140달러 대에 비하면 낮은 금액이지만, 여러가지 국제 정세와 소비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유가 상승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상황으로 예상되고 있다. 전세계의 국가들은 유가 상승이 경기 회복을 저해하는 요소가 되는 것은 아닌지 고민 중이다.](IHT)

 유가는 언제나 걱정거리입니다. 아직까지는 에너지의 대부분이 석유에서 얻어지고 있기 때문에, 유가가 상승할 경우에 전세계 에너지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휘발유 가격이 어느새 1,700원 대가 되었습니다. 작년에 2,000원 대에 접근하다가 가라 앉은 이후로 다시 맹렬하게 가격이 상승하는 중입니다. 하지만 올해는 휘발유 가격이 자량 운행에 미치는 영향이 훨씬 적은 것 같아 보입니다. 언론에서 이야기를 안해서 인가요? 작년보다는 운행되는 차량수가 훨씬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세계 각국의 정부들은 상승하는 원유가격이 경제 회복에 걸림돌이 될까봐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작년원유가의 최고치는 배럴당 145달러였습니다. 올해 초에는 배럴당 33달러였다가 최근에는 66달러 정도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올 최고가인 72달러에서는 많이 떨어진 금액이지만, 연초에 비하면 여전히 높은 가격입니다.
 문제는 현재 원유에 대한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고, 세계 경기 회복세가 나타나면서 원유가격의 상승을 불러 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며칠 전 나이지리아에서는 나이지리아 반군(니제르델타해방운동(MEND)이 유전 하나를 폭파하였고, 이란의 정치 상황은 여전히 불안하기만 한 상황이라서 공급에 차질이 생기는 순간 원유 가격은 다시 폭등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OPEC는 생산량을 조절하여서 배럴당 70달러 수준 또는 그 이상으로 유가를 유지하고 싶어하고, 실제 생산량 조절을 통해서 이 가격대를 유지하려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지난 달 비엔나에서 열린 유럽연합과 OPEC의 연석회의에서도 좀 더 주의 깊게 상황을 살피지 않으면 곧 원유가가 작년 못지않은 속도로 상승하게 될 것이라고 이야기 되었습니다. 물론 세계은행은 아직은 경지 침체 상황이며 이 상황이 어느정도 유지될 것이기 때문에 작년과 같은 원유가의 급상승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 입니다. 결국 미래를 어떻게 예측하느냐가 관건이 될 것입니다.

 최근 기업들이 헷지(Hedge)한 원유가는 하반기에는 배럴당 71달러, 내년에는 배럴당 77달러라고 합니다. 즉 올해에는 71달러를 훨씬 넘는 가격이 나타나는 경우는 적을 것이라는 예상입니다. 내년에는 77달러 정도고요. 일단 기업들은 어느 정도 안정적인 유가를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만, 만약 올해 배럴당 80달러 수준이 몇 주간 계속 되거나, 내년 배럴당 90달러 수준이 몇 주간 계속 된다면, 원유에 대한 비축 때문에 원유가는 작년에 못지않은 기세로 뛰어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럴 때 아쉬운 것은 자원 외교입니다. 우리나라가 이라크에서 지방 쿠르드정부와 허겁지겁 맺은 계약이 중앙 정부의 미움을 사면서 이라크 유전 개발 권한은 물건너 가버렸습니다. 대신 중국, 영국, 일본 등이 이라크 유전 개발 권리를 쓸어가면서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래저래 이라크와는 악연을 이어가는 듯합니다.

 어째든, 원유가가 큰 문제없이 적당한 수준에서 이어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나마, 수입량이 줄어서 경상수지 흑자를 기록하고 있는 우리 나라에게 유가 상승은 적자의 나락으로 빠지는 지름길일 것이기 때문입니다.(i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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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6 20:37 2009/07/06 20:37
Posted by Lucida_m.

다임러, 아부다비에 주식 판매

[지난 일요일 다임러(Daimler) 사는 19억5천 유로에 신주를 아부다비에 판매 한다고 발표하였다. 이를 통해서 다임러 사는 27억 유로의 현금을 보유하게 된다. 아부다비의 아바 투자(AaBar Investment)는 9.1%의 지분으로 최대 주주가 되며, 쿠웨이트는 6.9%의 지분을 가지게 되어 다임러 사의 주식 중 16%가 아랍계 자본이 소유하게 되었다] (IHT)

 다임러 사는 지난 2월 전년 대비 매출이 18.3%가 감소하였습니다. 이 수치는 독일 정부가 세제 혜택을 준 상황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에 더욱 심각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실적 때문에 다임러 사의 주가가 추락하였고, 낮은 주가로 인한 적대적 M&A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아부다비 정부에 의해 운영되는 아바 투자(Aabar Investment)의 제의는 매력적이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바 투자는 아랍 에미레이트 연합 중 아부 다비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부다비 정부가 운영하는 International Petroleum Investment Co. 의 자회사입니다.

 아랍권의 명품 기업 사냥의 일환으로 볼 수 있을까요? 브랜드 가치가 높은 기업을 좋아하는 아랍계자본이 이번에는 다임러를 얻어내었습니다. 다임러 라고 하면 일단 메르세데스-벤츠를 생산하는 회사입니다. 단지 벤츠 뿐만 아니라, 다임러는 대형 트럭을 생산하는 회사입니다. 다임러의 트럭(벤츠 트럭)은 최고급 트럭으로 달려져 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한 때는 다임러와 크라이슬러의 합병으로 벤츠, 크라이슬러(Chrysler), 집(Jeep), 닷지(Dodge), 스마트(Smart) 등의 자동차 회사들을 거느린 대형 자동차 그룹이었습니다. 물론, 2007년에 다임러-크라이슬러에서 크라이슬러를 매각하면서 다임러 사로만 남게 되었습니다만, 여전히 전세계 자동차 시장에서는 큰 소리를 치는 회사이면서 최고급 자동차인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뭐니뭐니해도 역시 부존자원에 기반한 자본의 힘은 무시 할 수 없을 듯합니다. 2년 전 경기 호황기에 원유가격이 급등 할 때에 증산에 대해서 소극적이었던 OPEC이 세계경기 하락으로 원유 가격이 하락한 최근에는 감산을 계획하고 있는 걸 보면, 역시 원유 자원을 가진 국가가 최고입니다. 이번에 다임러 주식을 인수한 아바 투자 역시 아부다비 정부가 운영하는 원유 회사의 자회사인 것만 봐도 역시 자원 부국이 최고라는 것입니다. 자원이 없다시피 한 우리로써는 부러울 뿐입니다.( i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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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4 21:51 2009/03/24 21:51
Posted by Lucida_m.

인도 군사력 증강 중


[인도는 현재 파키스탄과 중국 사이에서 자주 국방을 지키기 위해 군사력을 증가 시키고 있다. 특히 인도양 방위에 신경 쓰고 있으며, 10년 후에는 인도양 전체를 관리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 2008년 중국의 방위 예산은 6백억 달러라고 예상되고 인도는 4백억 달러 정도로 예상되고 있다](IHT)

 인도의 국방력 강화 계획이 시작되었습니다. 인도의 역사와 지정학적 특성을 보면 국방 예산을 늘려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파키스탄과는 오랜 시간 종교적인 이유로 분쟁을 해왔었고, 중국은 인도와 가까운 거리에서 빠르게 군사력을 늘리고 있습니다. 또한 인도, 파키스탄, 중국 모두 핵보유 국가들입니다. 때마침 경제력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인도로써는 군사력을 증가시킬 좋은 기회입니다.
 또 하나의 군사력 증가 필요성은 인도양 방위입니다. 인도양을 통해서 중동의 원유를 싣고 이동하는 유조선들이 인도양을 통해서 이동하게 됩니다. 또한 아시아에서 생산된 물품들이 중동으로 가는 방법도 인도양을 통해서 갑니다. 한국이나 일본에서 좋아하는 참치가 인도양에서 많이 잡히기 때문에 원양 어선도 많이 존재합니다. 문제는 아직도 인도양이 무법지대라는 것입니다. 인도양을 무대로 활동하는 해적들이 상당히 있으며, 상품 약탈뿐만 아니라 선박 나포 및 인질로 잡는 행위까지 일어나고 있습니다.
 인도 입장에서는 인도의 해역을 잘 보호해야 하는 의무가 생기는 것입니다. 특히 인도양에서의 안정이 지켜져야, 인도양의 중간 기지 역할을 하는 도시들의 발전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며, 동남 아시아 권 국가들에게 인도의 영향력을 강화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인도의 군사력을 증가 시키는 것이 당연한 수순이 되는 것입니다. 요즘 제 미국 보스가 한국에 관심을 가지지 않고 있습니다. 인도와 중국에서 국방 관련 프로젝트가 워낙 큰 건이 있어서 한국에서 일어나는 10몇 억짜리는 관심도 없고 좀 와달라고 부탁에 부탁을 해야 겨우 한국에 와줍니다. 중국과 인도 경제에 대해서 이런 저런 말이 많습니다만, 아직은 세계 경제를 떠받치는 역할을 중국과 인도가 하고 있다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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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4 04:46 2008/09/24 04:46
Posted by Lucida_m.

우라늄 가격 상승

2008/06/24 16:48 / Analysis
우라늄 가격 상승

[작년 일본 지진으로 원자력 발전소의 냉각수 유출과 독일과 영국의 원자력 반응로 고장 때문에 가격이 하락하였던 우라늄 가격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인도와 중국의 전력난은 캐나다, 호주, 카자흐스탄 등에서 생산되는 우라늄을 빠르게 사용하고 있다. 인도의 경우에는 올해만 3개의 원자력 반응로가 완공 될 예정이며 2009년에는 추가적으로 6개의 반응로가 완공 될 예정이다. 또한 지구 온난화의 원인이 되는 탄소 배출량을 2050년까지 절반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매년 32개의 원자력 발전소가 추가로 필요하다는 것이 International Energy Agency의 의견이다.](IHT)
 
 원유가 상승, 석탄가 상승, 가스가 상승 등의 에너지 악재가 겹쳐지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원유가가 상승하면서 다른 에너지원들의 가격도 상승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만, 전체적으로 세계는 에너지 부족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현재 원유가 상승에 대해서 마치 90년대의 닷컴 거품과 같은 거품이고 곧 원유가 급락이 올 것이라고 예상을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에너지 가격의 상승 기조는 한 동안 유지 될 것이라는 예상이 일반적인 추세로 보입니다.
 에너지 자원의 가격이 상승하면서, 우라늄의 가격도 동반 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1년간 약 57%정도 상승하였다고 합니다. 원자력 발전의 위험성은 분명히 존재합니다만, 에너지 가격의 상승으로 원자력이 점점 더 매력적인 에너지로 부각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문제가 되는 것이 탄소 배출량 규제 즉 교토 의정서에 의한 탄소 배출량 제한 문제입니다.
 올해는 기상이변으로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한파, 홍수, 태풍 등등. 이러한 이상기후들은 지구 온난화로 기인한다는 의견이 가장 강력하고, 지구 온난화의 주번은 이산화탄소 배출이라고 결정지어졌기 때문에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감소는 어쩔 수가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발전소의 경우 배출하는 이산화탄소가 워낙 막대한 관계로 이를 원자력 발전으로 바꿀 경우 상당한 양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고, 수력 발전용 댐처럼 건설하는 순간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방식도 아닙니다. 풍력과 조력등의 발전 방식은 아직 시험단계이기 때문에 수십 년간 사용해온 원자력 발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즉, 한동안은 원자력 발전이 대세를 이루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해봅니다.
 지난 주 미국 존 멕케인 공화당 대통령 후보는 미국내 원자력 반응로는 두 배로 증가시키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이유는 해외 원유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것입니다. 바락 오바마 민주당 후도 역시 원자력 발전에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어떨까요? 아마도 이번 정부에서는 고준위 방폐장 문제를 힘있게 밀어 붙이지 않을까 예상을 해봅니다. 정치적 특징과 지금까지의 정책들을 고려할 때, 2016년 고리 원자력발전소 수용 용량이 한계에 다다르게 되는 만큼 이번 정부에서는 빠른 시일 안에 고준위 방폐장 부지를 선정하고 공사가 들어갈 것으로 예상을 해봅니다. 고준위 방폐장이 확보되어야 원자력 발전소의 추가 건설도 가능해진다는 것도 이유중 하나입니다. 저준위 방폐장 선정 때도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명목으로 추진하였던 것 과 같이 고준위 방폐장 도 같은 맥락으로 추진하고 주민 동의를 얻어 낼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주민들에게 정확한 내용을 설명하고 고준위 방폐장 부지 선정이 진행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원자력 발전이 각광을 받게 되면 국내에서는 두산 중공업이 가장 큰 혜택을 받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또한 현재 저준위 방폐장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대우건설과 삼성물산도 연속적으로 관련 공사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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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4 16:48 2008/06/24 16:48
Posted by Lucida_m.

중동, 고급차가 더 잘 팔려

[고급 스포츠카, 연료를 많이 쓰는 SUV 같은 차들이 두바이에서 많이 팔리고 있다. 140달러에 육박하는 유가가 중동의 경제에 호황을 주고 있다. 미국에서는 옥탄가 95의 휘발유가 리터당 1.06달러 수준이지만, United Arab Emirate에서는 리터당 0.36달러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 중동 지역에서 GM의 풀 사이즈 SUV는 1/4분기에 40% 판매 신장을 기록하였다.](IHT)
 
 고유가 상황이 계속되면서 원유를 생산하는 국가들은 최고의 호황을 맞이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고유가 상황을 지내는 동안에서도 OPEC는 유가 안정을 위한 원유 증산에는 매우 소극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증산을 위해서는 시설 투자가 따라야 해서 며칠 전에 2200억 달러의 투자를 결정하기도 하였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중동의 산유국들은 고유가 시대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생산 됩니다.
 이러한 중동 국가들의 분위기를 나타내기라도 하듯이 아랍 에미레이트 연합의 두바이에서는 최고급 자동차들이 잘 팔리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메스세데스 벤츠의 Julian Millward-Hopkins 언론 담당은 이와 같이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가격대에 따른 차량 판매는 피라미드 형태를 가집니다. 저가 자동차가 가장 많이 팔리고, 고급 자동차는 조금 팔리는 형태입니다. 하지만, 중동에서는 완전히 피라미드가 역전된 형태로 나타납니다. 최고급 자동차가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것입니다
 고유가로 인한 중동 경제의 호황과 동 국가 내에서의 저 유가 정책 덕택에 중동에서는 휘발유 소모량이 많은 허머 H3나 토요타의 랜드 크루저와 같은 대배기량 차량과 롤스 로이스, 마제라티 와 같은 초고급 자량 판매가 호황을 맞고 있다는 것입니다. 뭐 얼마나 진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중동의 부호가 유럽으로 피서를 가면서, 돌아왔을 때 시원하게 보내기 위해서 아무도 없는 저택의 에어컨을 몇 주 동안 켜놓고 피서를 다녀왔다는 이야기도 있을 정도로 중동에서의 에너지 낭비는 미국의 그것을 훨씬 뛰어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에너지 낭비국으로 취급 받던 미국이 에너지 절약과 작은 자동차 타기에 관심을 쏟으면서 이제 세계 최대의 에너지 낭비 국가로 중동이 떠오르는 것은 아닌지 고민하게 됩니다. 참고로 미국 포드의 SUV 공장은 9주째 가동을 멈추고 있으며, GM의 미국 내 트럭 생산 공장 역시 문을 닫은 상태입니다.
 최근 몇 년간 두바이 경제가 엄청난 호황은 맞고 있다가, 잠시 주춤하고 있었습니다만 고유가로 인한 호황이 다시 한 번 강하게 찾아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예상도 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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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3 05:56 2008/06/23 05:56
Posted by Lucida_m.

미국, 홍수로 에탄올 생산 차질

[미국 중서부를 강타한 홍수의 영향으로 미국의 곡창지대인 중서부 지방이 타격을 받으면서 옥수수를 기반으로 한 에탄올 생산에도 문제가 생기게 되었다. 이로 인해서 미 정부는 에탄올 생산 계획에 수정을 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문제가 변화되고 있다. 폭풍이 미 서부를 강타한 후 곡물가격은 상승을 하고 있다. 옥수수 가격은 지난 목요일 1부셀에 8달러로 작년에 비하여 두 배 가까이 상승한 가격이다. 옥수수 가격의 상승은 미국의 에탄올 생산 업자들이 에탄올 1갤런을 생산할 때마다 8센트의 손해를 보게 되었다, 2 주 전에는 1갤런당 20센트의 이익을 낼 수 있었던 것에 비교된다](IHT)

미국은 해외 연료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서 옥수수를 바탕으로 한 바이오 연료를 장려하고 있습니다. 유럽에서는 바이오 디젤이 바이오 연료의 중심이 되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미국에서는 에탄올이 바이오 연료의 대표격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유럽의 경우에는 휘발유 차보다는 디젤차량이 많고, 미국의 경우에는 절대적으로 휘발유 차량이 많기 때문이라고 보여집니다.
 미국 중서부를 강타한 홍수 피해는 여러 가지 문제를 야기하게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 중 하나가 이번 기사에서 설명한 에탄올 생산 차질입니다. 154개의 에탄올 생산자들이 약 88억 갤론의 에탄올을 생산을 예상하였으나 이번 피해로 20억~50억 갤론의 에탄올 생산이 줄어들게 된다면 원유 수입량이 그만큼 늘어날 것이고 이는 세계 원유가격의 상승을 불러 일으키게 될 것 입니다. 또한 아이오와, 일리노이, 인디애나, 위스콘신, 미네소타 등의 주요 곡물 생산 지역이 타격을 받아서 옥수수와 콩 생산지 생산량 감소로 세계 곡물가격의 상승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얼마전에 있었던 사천성의 지진과 이번 미국 중서부의 홍수 피해는 모두 세계 식량사정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세계 식량 사정에 계속된 악재로 인하여 곡물 가격은 한동안 높은 수준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 때문에 물가 상승 역시 한동안 계속 될 것으로 보입니다.(iam)


혼다, 오염 배출이 없는 자동차 소개

[혼다는 지난 월요일 대기 오염 물질이 없는 수소 연료전지 차량을 선보였다. FCX Clarity라이름의 이 차는 수소와 전기만으로 동작하며 배출 되는 가스는 몸에 무해한 수증기만을 배출하는 친환경 자동차이다. 혼다의 발표로는 휘발유-전기 하이브리드 자동차보다 2배 효율적이며, 휘발유차 보다는 3배 효율적이라고 한다. 혼다의 발표로는 연내 수십대 정도가 판매될 것이며, 향후 3년간 200여대가 판매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05년에 발표되었던 이전 모델에 비해서 발전 된 것은 연료전지를 효과적으로 배치함으로 해서 자체를 가볍게 하고, 내부 공간과 연료 효율성을 증가 시킬 수 있었다. 혼다에 따르면 연료전지는 연료 탱크에 수소를 가득 채웠을 때 약 270마일(432km)를 가며, 수소 1갤런으로 74마일(118.4km)를 운행 할 수 있다고 한다. 최고 속도는 100마일(160km)이다. ](IHT)

혼다에서 수소 연료 전지 차량을 생산하기로 한 것은 주목을 받을 만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얼마전 BMW에서 7시리즈의 수소 자동차에 이어서 수소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것입니다. BMW의 수소 자동차 시연회에서는 머플러에서 나오는 물을 컵에 받아서 마시기 까지 했을 정도로 수소 연료는 오염 물질이 전혀 없는 연료입니다. 다만, 수소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전기 에너지가 많이 필요하다는 것이 단점입니다만, 역시 전기를 생산하는 방법도 청정 에너지를 찾으려는 노력이 계속 되고 있으니 전체적으로는 환경 오염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수소가 장점만을 가진 것은 아닙니다. 수소는 폭발력이 매우 강해서 휘발유나, 천연 가스에 비해서 폭발의 위험성이 크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수소 연료 충전소를 주유소와 같은 개념으로 시내 곳곳에 걸립하려고 한다면 폭발의 위험성 때문에 안전 장치를 만드는 데에 많은 비용이 들어가야 합니다. 국내에서도 수소 연료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만, 안전상의 문제 때문에 수소 충전소 건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시내에는 연세대학교 안에 만들어 진진 것 유일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연세대학교에서는 수소연료전지특성화사업단이 있기 때문에 학교내에 건설된 것입니다.
 일반 수소 자동차 보다 수소 연료 전지 자동차가 더 효율적으로 동작합니다. 이유는 감속이나 정지를 위한 작업을 할 때에도 발전을 하여 그 에너지를 회수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감속이나 정차를 하기 위해서 일반 자동차는 브레이크를 사용해서 운동에너지를 열 에너지로 소멸시켜 버리지만, 수소 연료 자동차의 경우에는 감속을 할 때 발전을 함으로 해서 만들어진 전기를 충전지에 충전하여 다시 사용하는 방식으로 효율을 높이게 됩니다. 이 때문에 휘발유를 그냥 수소로 교체한 수소 자동차보다 수소 연료 전지 자동차의 효율이 높게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1갤런으로 74마일을 운행한다는 것은 1리터의 수소로 31km를 운행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부피에 비교하면 매우 높은 수준의 연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문제는 휘발유와 수소의 생산 단가가 얼마나 차이가 나느냐가 될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FCX Clarity 홈페이지 (http://automobiles.honda.com/fcx-clarity/)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에너지 위기는 바로 코앞에 와 있습니다. 사우디의 증산 계획등에도 불구하고 원유가는 배럴당 140달러에 근접하고, 이 상황이 쉽게 해소 될 것이라고 생각되지 안습니다. 조금 더 적극적으로 대체 에너지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필요한 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됩니다.(i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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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7 06:08 2008/06/17 06:08
Posted by Lucida_m.

말레이지아 기름가격 관리 포기


[
말레이지아는 지난 화요일 기름값에 대한 정부 보조금을 줄이기로 결정. 석유 순 수출 국가인 말레이지아는 정부 보조금을 통하여 기름값을 낮게 유지하고 있었다. 말레이지아의 휘발유 가격은 인접국가인 싱가폴의 절반 수준이고, 미국내 가격에 비해서는 더 싼 가격을 유지하고 있었다. 현재 말레이지아에서 휘발유는 1리터에 1.92 링깃으로 미화로 따지면 60센트 수준이다. 기름값 인상으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나오고있다. 말레이지아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을 2.5~3%로 예상하며 지난해의 2%보다 높아진 것이다.](IHT)

 

 말레이지아 정부가 정부 지원금을 줄이기로 결정한 것은 고유가의 압력을 견디지 못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리터당 60센트라는 가격은 세계적으로도 아주 낮은 수준의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원유 순 수출국이라는 자부심이었을까요? 그래도 오랫동안 기름가격을 낮게 유지했다는 것은 대단합니다. 말레이지아의 경우에는 원유가가 1달러 상승할 때 마다 연간 2 5천만 링깃의 수익이 생긴다고 합니다. 현재 말레이지아는 원유 수출의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 환율을 높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기름값 상승으로 인한 인플레이션입니다. 말레이지아의 경우에는 2.5~3%의 인츨레이션을 예상했는데 기름에 대한 정부 보조금이 줄어들면서 인플레이션이 심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말레이지아를 보면서 우리나라와 비교를 하게 되었습니다. 말레이지아는 원유 및 각종 자원이 많은 나라 중 하나입니다. 이런 나라의 경우에는 환율이 높게 유지되는 것이 당연히 좋겠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원자재 수입 후에 가공해서 수출을 하는 형태라서 환율을 높게 유지하는 것이 마냥 좋지만은 않습니다. 결국 고환율 정책으로 지난 5월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올해 들어 처음 무역수지 흑자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제는 환율을 좀 더 적극적으로 내려 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원유가가 주춤한다고 다시 환율을 높이게 되면 갑자기 걷잡을 수 없는 상태로 변화하게 될까 걱정을 해봅니다. 그리고 말레이지아는 인플레이션도 상당히 낮은 편이군요.

 

구글 자유와 정부 규제 사이에서 균형을 잡으려 한다


[
태국은 유튜브를 지난해 차단했습니다. 이 차단을 해제하기 위해서 구글에서는 부이사회장인 Nicole Wong을 보내서 태국 국왕을 모독하는 컨텐츠를 자체적으로 차단하기로 합의 한 후에 유튜브 접속 허용을 얻어냈다. 야후와 구글이 중국에 대한 컨텐츠 검열 허용한 이후로 태국도 같은 정책을 하게 된 것이다. 미국 민주당 캘리포니아 지부장이며 하원 해외 정책 분야 의원인 Tim Lantos 2007년 야후 회장인 Jerry Yang에게 야후는 기술적으로나 경제 실적으로는 거인일 수 있으나 도덕적으로는 난쟁이라고 말한 적 있다.](IHT)


 
세계적인 기업인 야후나 구글, MS가 세계 각국에서 정착하기 위해서는 해당 국가의 정부 정책에 협력하는 것은 기업의 입장에서는 당연한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최근 촛불 시위에서 보여지듯이 인터넷이 가지고 있는 전파력과 이에 바탕한 민주주의와 표현의 자유를 발전시키는 매체로써의 역할을 지키기 위해서는 컨텐츠에 대한 검열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중국내의 언론 통제 및 정보 통제에 관한 이야기는 이미 Over The News를 통해 티벳 문제에 대한 내용을 전해드렸었습니다. 저 역시 중국에 출장을 가서 CNN을 볼 때 중국과 관련하여 호의적이지 못한 뉴스와 대만 관련 뉴스는 CNN 뉴스 도중에 아예 차단 되어 검은 화면만 나오는 모습을 자주 경험하였습니다.

 만약 우리나라가 인터넷 검열을 받고 있다면, 촛불시위가 이렇게 활성화 될 수도 없었을 것이며, 사실과는 다르게 촛불시위를 하는 시민들을 폭도로 알려졌을 것입니다. 인터넷에서 보여지는 촛불시위의 모습과 일부 보수 언론이 보도하는 내용의 차이는 단순히 큰 차이가 아니라 마치 전혀 다른 나라의 상황을 보고 하는 듯한 느낌을 갖게 될 정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우리나라의 인터넷 발전과 많은 사람들이 보유한 디지털 카메라와 핸드폰 카메라가 고맙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민주주의의 발전은 표현의 자유와 정보의 공유가 가능할 때 이루어 진다고 굳게 믿고 있는 저의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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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4 21:07 2008/06/04 21:07
Posted by Lucida_m.

새로 발표되는 인플레이션 데이터

 

[미국과 유럽에서 발표 된 물가지수를 확인 고려해 볼 때 인플레이션이 심화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 원유가격은 135달러를 돌파하고, Goldman Sachs는 올 2008년 하반기에는 평균 유가가 141달러, 향후 2년 내에는 200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인플레이션 지수를 살펴보면, 2008년 들어서 미국은 3.9%, 유로존은 3.3%, 독일은 2.4%의 물가 상승이 일어났다. 아시아의 경우에는 인도네시아 9.0%, 중국 8.5%, 태국 6.2%, 한국 4.1%, 말레이지아 3.1%의 물가 상승이 있었다.](IHT)

 

 원유가격의 상승이 전체적인 물가 상승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한국의 경우 아시아 권에서는 4.1%수준의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만 미국이나 유로존과 비교해 볼 경우에는 높은 인플레이션율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문제가 되는 것은 은행 이율이 문제가 됩니다. 유로존의 경우에는 하반기에 은행 이율을 높일 가능성도 50% 정도로 점쳐질 정도로 인플레이션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유로존에서는 물가 안정이 다른 어떠한 것보다는 중요하게 인식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때문에 유로존은 3.3%의 물가인상과 독일의 경우 2.4%의 물가 상승을 유지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반면에 우리나라의 정부의 경우에는 물가가 올라서 주머니가 빈약하게 되는 것이 직장을 잃게 되는 것보다 좋다라는 논리를 내세우면서 한국은행의 금리 유지에 불만을 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유로존은 물가를 잡기 위해서 금리 유지 뿐만 아니라 금리 인상까지 고려하는 중임에도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금리 인하를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5% 경제 발전에 5%물가 인상보다는 차라리 3% 경제성장에 3% 인플레이션 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iam)


크릴 새우가 위험하다

 

[크릴 새우는 남극해에서 잡히는 조그만 새우로 주로 오메가-3 지방산과, 상처 치료 효소, 연어의 색을 예쁘게 내는데 많이 사용된다. 그러나 경제 성장이 빨리 진행 되고, 식량 가격이 빠르게 상승하면서 크릴 새우는 새로운 단백질 제공원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10만톤 규모의 수확량에서 향후 몇 년새에 수백만 톤으로 수확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문제는 크릴 새우는 고래, 펭귄, 물개들의 식량이 되기 때문에 크릴 새우의 무분별한 남획은 남극의 생태계 질서가 파괴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IHT)

 

 외국에서는 오메가-3(혈액 순환 개선 및 치매 예방에 좋다고 하지요)와 상처 치료 효소, 그리고 색소로 인한 에쁜 색을 만들어 주는 먹이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낚시밥으로도 사용하고 밥새우나, 각종 음식에 넣는 새우로도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언론에서는 이미 차세대 식량자원이라고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구상에 남은 중요한 단백질 제공원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이 크릴 새우의 남획이 남극권의 생태계를 파괴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크릴 새우 어장을 제한하고 어획량을 제한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래에 대해서 좀 즐거운 이야기만 듣고 살아야 하는 것이 그리 기쁘지는 않습니다. 항상 원유, 광물자원 부족과 식량자원 부족 문제를 어떻게 헤쳐 나갈 것이냐가 이제 21세기 인류의 문제가 될 것입니다.(i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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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6 06:04 2008/05/26 06:04
Posted by Lucida_m.

세계 곳곳의 사건들

[소말리아: 2명의 이탈리아 구호 인력이 소말리아 모가디슈에서 납치 되었다. 소말리아에서 납치 후 몸 값을 요구하는 사건은 매우 널리 퍼진 행동이며, 구호를위해 파견된 인력까지 납치를 하고있다. 현재 소말리아 무장 단체는 4월에 납치된  구호인력들도 아직 억류중이다.
스페인: 바스크 테러조직인 ETA의 핵심 인물이 남프랑스에서 체포되었다. Lopez Pena 라는 이 인물은 지난 주 빌바오 부근 바스크 마을에서 자동차 폭탄 테러로 경찰을 사망하게한 사건의 배후로 알려졌다. ETA는 2006년 12월 스페인과 바스크의 평화 협정이후에도 20여건에 달하는 테러를 실행하였다.
수단: 수단의 Abyei 에서는 지난 화요일 6시간에 걸친 전투의 결과로 22명의 병사가 사망했다고 발표하였다. Abyei 지역은 원유 매장량이 많은 지역으로 이 지역의 주도권을 차지하기 위한 반군의 공격이 계속되고 있다.
스웨덴: 스웨덴 남동부의 원자력 발전소가 봉쇠되었다. 이유는 한 명의 남자가 폭발 물질로 알려진 물질을 비닐봉투에 담아 반입한 혐의가 있기 때문이다. 반입된 폭발 물질은 Triacetone Triperoide로 TATP로 알려진 이 폭발물은 2007년 영국 런던의 폭탄테러에 사용되었다. TATP는 비닐봉투 내부에서는 발견되지 않았으면 손잡이쪽에서 발견 된 것으로 발표하였다.](IHT)

 오랫만에 사회면을 보았는데, 참 세계가 편안하지는 않은 하루를 보낸듯 합니다. 소말리아 내전을 진정시킨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이라 그런지 치안이 불안 한 것으로 보입니다. 몸값을 받기 위해서 구호 인력까지 납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스페인은 오랜기간의 바스크 독립투쟁을 종결한것이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스페인 정부는 바스크의 독립 요구를 잠재우기 위해서 지방자치 정부를 인정하고 있으며, 많은 지원을 통해서 스페인에 동화 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평화 협정이 된 이후에도 일부 과격파 단체는 무장 투쟁을 계속하고 있는 상황입니다.2007년에 스페인에 출장가서 바스크가 독립했느냐고 물어봤다가 스페인 사람들이 깜짝 놀라는 모습 때문에 땀을 뺐던 적이 있습니다. 역시 사람은 잘 모르면 사고를 치는 법인 듯 합니다.
수단 역시 내전이 끝나지 않고 있습니다. 수단의 원유 매장량이 과대포장 된 것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만, 어째든 원유 수급의 불안정성을 높이는 사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평화로워 보이는 스웨덴에 무슨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비닐봉지의 손잡이에서만 발견 된 것으로 볼 때 테러등의 이유 보다는 다른 이유로 묻어 들어 온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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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2 05:58 2008/05/22 05:58
Posted by Lucida_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