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는 블랙베리를 사용할 수 없다?

 

[내 주에 미국 대통령에 취임하게 될 버락 오바마 당선자는 그의 블랙 베리 Verizon BlackBerry 8830 World Edition을 좋아하며, 가족 및 친구들과의 연락, 뉴스 보기 등에 적극적으로 사용해 왔다. 하지만, 대통령 취임 후에는 블랙 베리를 사용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우선적으로 블랙 베리를 사용하여서 중요 국가 비밀을 전송 할 경우 암호화 기능이 충분하지 않은 블렉베리를 통해서 벙보 유출 가능성이 있다. 또한 위치 추적 기능을 사용하여 오바마의 위치가 알려지는 등 여러가지 문제로 오바마의 블랙 베리 사용은 불가능 할 것으로 보인다](IHT)

 

 우리나라에서도 대통령이 무엇을 쓰는 가를 항상 궁금해 하듯이 미국도 마찬가지 인 듯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대통령이 무슨 차를 타느냐? 넥타이는 누가 어떻게 고르느냐? 또는 SKT 번호를 쓰는가, 등산복은 어느 상표인가가 초미의 관심사라면 미국에서는 블랙베리를 사용하느냐가 관심사가 되는 군요.  그 만큼 블랙베리가 일반인들에게 친숙한 기기라는 반증이라고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위에서 기사에서 나온 바와 같이 이메일의 보안성 문제와 위치 추적의 위험성 그리고 몇 가지 대통령 기록물 법에 따라서 블랙 베리를 직접 사용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뭐 굳이 오바마 자신이 전화를 받고, 이 메일을 쓰고 할 필요는 없겠지만, 대통령이라는 지위가 되면 개인적인 이 메일 조차도 보낼 수가 없는 것이 현실인가 봅니다. 하긴 생각해 보니 클린턴과 르윈스키의 관계를 밝히는데도 대통령의 통신 내역이 꽤 중요한 역할을 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사담을 좀 붙이자면 대통령 넥타이 골라주시는 분이 정장도 골라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아무리 미국 스타일의 남성 정장이라고해도 미국보다 더 펑퍼짐하게 입고 있어서 사람이 많이 왜소해 보여서 좀 안타깝습니다. 펑퍼짐한 정장이 배도 가려주고, 활동하기에도 편리하다는 것은 이해가 갑니다만, 편하다고 해서 몸빼를 입고 회사에 출근 할 수는 없듯이. 그래도 한 나라의 대통령인데 좀 당당하게 보이면 좋겠다.. 라는 바람입니다.(i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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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3 22:22 2009/01/13 22:22
Posted by Lucida_m.

산요과 폭스바겐, 하이브리드 카용 배터리 생산

[산요전기와 폭스바겐은 지는 수요일 공동으로 리튬-이온 배터리를 생산 하기로 발표하였습니다. 두 회사는 향후 7년간 800억엔을 들여서 2009년 대량 생산을 목표로 한다고 발표.] (IHT)

 지난 5월 20일에는 니산 자동차와 NEC가 리튬-이온 배터리를 생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http://www.likefunk.com/102)에 이어서 산요-폭스바겐 연합도 결성되는군요. 높은 유가가 내려가는 것은 불가능 한 일이고 고효율의 자동차를 만드는 것만이 자동차 회사들의 생존 전략이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산요의 경우에는 리튬-이온 배터리 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회사입니다. 그리고 폭스바겐 그룹은 단지 우리가 잘 아는 폭스바겐의 자동차뿐만 아니라 아우디(Audi), 벤틀리(Bentley), 부가티(Bugatti), 람보르기니(Lamborghini), 스코다(Skoda), 세아트(SEAT)를 포함하여 총 8개의 회사가 폭스바겐 그룹에 속해 있으며, 2007년 한 해 전세계에 618만9천대의 자동차를 판매한 대형 자동차 그룹입니다.
 고유가라는 시장 상황 때문에 하이브리드 카의 비싼 가격과 소모품으로 볼 수 있는 배터리 교체가 상쇄되어서 이제는 상품으로써 가치가 있다고 평가 되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폭스바겐까지 하이브리드 자동차 및 배터리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교효율의 하이브리드 카 경쟁이 시작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에서도 반응이 슬슬 나올 때가 되지 않았나 합니다. 현대-기아차와 삼성 또는 LG화학의 협력에 내용이 수년 내에 나오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iam)

애플, iPhone 공급량 조정에 들어가

[애플은 iPhone 공급량을 조절하고 있다. 6월에 열리는 애플의 맥월드 행사를 앞두고 애플이 iPhone공급량을 조정하고 있다. 6월 맥월드 행사에서는 스티브 잡스가 3G용 iPhone을 소개하고 새로운 iPhone을 판매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새로운 iPhone의 가격 역시 메모리 용량에 따라서 399달러에서 499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IHT)

 지난 번 iPhone 출시 때 애플과 스티브 잡스는 큰 경험을 하였습니다. 바로 iPhone 출시 2달 만에 200달러를 할인하여 판매 하면서 소비자들의 큰 반발을 샀고, 이를 무마하기 위해서 기존 구매자들에게 apple store에서 사용이 가능한 100달러의 크레딧을 지급하게 되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똑 같은 상황을 막기 위해서 현제 iPhone의 출시량을 조정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새로운 3G iPhone을 6월 맥월드 발표 후 출시 될 경우 구 버전의 iPhone을 구매한 사용자들의 반발을 막기 위한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로써도 3G iPhone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들어올 수 있을지, 언제쯤이 될지는 아직 고민이기는 합니다만, iPhone이 들어온다면 구매를 고려할 듯합니다. 넓은 액정과 터치스크린을 통한 문자 입력은 휴대 정보 기기로 충분한 능력을 발휘 해 줄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사실 요즘 외부에서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서 t-login과 노트북을 들고 다니는 것도 영 불편하고 해서 iPhone이 국내에 들어오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삼성의 블랙잭이나 RIM의 블랙베리에 비해서 훨씬 유용한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좋은 소식이 들리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애플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데 XCode를 기반으로 Cocoa와 object-C를 사용하고 싶은데, 해킨토시로는 잘 설치가 안되어서 영 답답해하고 있습니다. 제 델 노트북에 설치했더니 드라이버가 안 맞는지 너무나도 속도가 느려서 영 사용을 못하고 있습니다.결국 맥북을 한 대 사서 공부를 해야 하는가 하는 고민에 빠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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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9 06:16 2008/05/29 06:16
Posted by Lucida_m.

RIM의 Black Barry, 첨단기술의 아이콘으로 남고자 노력

[블랙베리가 애플의 iPhone과 경쟁을 하고있다. 블랙베리를 생산하는 회사는 코론토에서 약 100km 떨어진 곳에 자리 잡은 Research In Motion 사이다. 1/4분기에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은 2007년 1/4분기에 비해서 60%가량 성장하였다. 20억대의 휴대전화 판매량 중 1억 2천 5백만 대가 스마트 폰인 샘이고, 그 중 블랙베리는 6백50만대 가량 판매되었다. 작년 말 블랙베리의 시장 점유율은 40%로 2006년 말 45%에서 감소 하였으며 iPhone의 경우에는 출시 후 6개월 만에 17.4%시장을 점유하였다. 블랙베리는 시장 확대를 위해 3G폰의 생산 계획도 가지고 있다.](IHT)

 우리나라에서는 그리 널리 사용되지 않는 종류의 핸드폰이지만, (블랙베리, 블랙잭) 미국에서는 빠른 속도로 확장 되는 시장이고 그만큼 경쟁도 치열한 시장 중에 하나입니다.
 최근 시장 경쟁의 핵심은 블랙베리와 iPhone의 경쟁이 되겠습니다. 물론 전통의 강호 블랙베리는 넓은 시장을 가지고 있고, E-mail 사용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블랙베리가 유리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E-mail을 급하게 사용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고, iPhone의 경우에는 웹서핑이 블랙베리에 비해서 편리하기 때문에 E-mail.이 생활에 큰 영향을 끼지지 않고 웹서핑을 주로 하는 사용자들 위주로 iPhone의 판매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얼마전 Apple이 E-mail 분야에서 Microsoft와 협력을 하기로 결정하였고, 3G 버전의 iPhone이 6월에 출시될 예정으로 되어 있어서 iPhone의 시장 점유율이 급격히 상승할 것이라는 예측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항하기 위해서 블랙베리도 3G 버전의 전화기를 출시 계획하고 있고 디자인도 좀 더 신경을 써서 여성 취향에 맞추려고 하고 있는 중입니다.
 국내에 3G iPhone과 3G 블랙베리가 어떻게 들어올지가 궁금한 상황입니다. 현재 국내 블랙베리는 TRS회사인 KT파워텔에서 주로 판매하고 있는데, 지하라던가 지방에서는 사용이 어렵습니다. 3G 블랙베리, 3G iPhone의 경우 국내의 다른 업체( SKT, KTF)등을 통해서도 가입이 가능 할 것입니다.  얼마전 SKT에서 http://www.syncmail.co.kr 푸쉬메일서비스를 시작하면서 국내에서도 편리하게 적용이 가능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싱크메일 서비스는 월 9,900원 정액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입니다.  이 싱크메일 서비스에 iPhone이나 블랙베리가 연동된다면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상당한 시장을 차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해 봅니다.  그 수순을 밝기 위해서 SKT가 싱크 메일 사업을 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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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8 06:11 2008/04/28 06:11
Posted by Lucida_m.

구글은 모바일 인터넷의 가능성을 점친다.

구글은 모바일 기기 특히 휴대전화를 통한 인터넷 접속이 늘어나고 있다고 지난 화요일 보고하였다. 블랙베리와 iPhone, 그리고 노키아의 비즈니스 기종과 멀티미디어 기종에 대한 지원을 가속화 하면서이 현상은 더욱 빨라지고 있다.
 미국내에서 모바일 인터넷을 이용할 때 분당 이용요금이 나오던 것에서 대부분 월정액제로 변화 되고 있고, 모바일 기기들의 웹브라우징 기능이 더욱 발전하면서 모바일 기기를 통한 인터넷 접속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한다.또한 구글에서는 검색을 위한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하여, Windows CE, Windows Mobile, iPhone 등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하면서 모바일에서 인터넷 이용도는 더욱 가속 되고 있다.
 구글에서 제공하는 검색 어플리케이션은, 웹브라우저를 시동하고, google에 접속하고, 검색을 하고 다시 이동하는 절차를 많이 줄일 수 있어서 사용자들이 더 많이 사용하며 또한 자신의 모바일 기기를 취향대로 꾸미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그 사용량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구글의 경우 이러한 모바일용 어플리케이션 제공으로 모바일 기기에서 인터넷 검색이 약 20퍼센트 증가하였다고 한다.

 블랙베리의 대중화가 이번 미국 출장에서 놀란 것이었습니다. 작년 출장에서만 하더라도 블랙베리는 그래도 IT에 취향이 있는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기기였습니다만, 이번 출장에서는 사무직 종사자의 7~80%는 블랙베리를 들고 다닌다는 것입니다. 미국에서는 바형태의 폰이 우리나라처럼 천대 받는 것이 아니란 점도 있지만, 남녀를 불문하고 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블랙베리를 들고 다닙니다. 그리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공항에서, 버스에서 쇼핑 몰에서 블랙베리로 무엇인가를 열심히 입력하고 있었습니다.
 
저도 사실 1년 전까지만 해도 블랙베리가 뭐 그렇게 필요할까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만, 지금 회사로 이직을 하면서 블랙베리의 능력을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는 미국계 회사로 미국, 캐나다, 싱가폴, 중국 등과 협력해서 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대부분의 일은 Email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아침에 출근하면 최소한 30통의 Email이 들어와 있고 이 Email들은 오전 내에 처리를 하여야 본사가 있는 캘리포니아의 근무 시간안에 답변을 보낼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오전 근무 시간은 100% Email 처리를 위해서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만약 외근이라도 나가 있다고 하면 이 많은 Email의 하루치가 밀리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T-login 을 통해서 외부에서도 노트북으로 일을 처리하기도 합니다만, 사실 메일 처리를 위해서 노트북을 꺼내서 부팅하고 T-login 연결한후에 가상망 접속(보안을 위해서입니다)하고 outlook 실행 시켜서 메일을 받는 작업은 시간이 무척이나 소요되는 일입니다. 블랙베리의 경우 PIN 코드를 통해 보안이 보증되고, 서버에서 블랙베리로 메일을 넣어주기 때문에 시간 낭비를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블랙베리서비스는 국내는 KT 파워텔에서만 서비스 하고 있기 때문에 전파가 안 닿는 곳이 많고(지하는 무조건 안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비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다른 무선 통신 업자를 하려고 해도 많은 제한을 걸어서 서비스를 해주기 때문에 결국 국내에서 활성화 되기에는 어려움이 많습니다. 결국 미국과는 다르게 우리나라에서는 전화통화에 의존한 비스니스 처리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미국에서는 왜  Email로 업무 처리하는 것이 각광을 받는 것일까요? 사실 미국에서 업무처리되는 것을 보면 좀 웃기기도 하는 면이 있습니다. 분명히 바로 옆자리에 앉은 사람에서 업무를 넘길 때도 반드시 Email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내가 한국에서 일어난 어떤 문제에 대해서 문의를 A라는 팀의 팀장인 B에게 문의를 합니다. 그런데 그 B라는 친구가 그 일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같은 팀에 있는 C라는 친구에게 제 Email을 포워딩 해주면서 업무협조를 부탁합니다. B와 C는 바로 옆자리에 있습니다. 그런데 그 C도 명확한 판단을 내리지 못할 시에는 D라는 팀에 있는 E라는 친구에게 다시 제 Email을 포워딩 해줍니다. 그 사이에 저는 항상 CC 가 되어 있어서 어떤 사람에게 그 책임이 움직이는 가를 추적할 수 있습니다. 즉 간단한 일도 Email을 사용함으로써 그 업무가 누구에게 이동이 되고 언제 그 업무를 부탁하였는지가 확인 되는 것입니다. 책임과 업무영역이 분명한 미국 업무 처리에서는 Email 만큼 딱 맞는 업무 도구가 없다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미국식 업무체계를 계속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한국에서도 비슷한 경향이 곧 일반화 될 것이라 예상합니다.

iPhone의 위력에 대해서 경험 하나 이야기 하고 정리하겠습니다.
이번 미국 출장에서 회의를 열심히 하던 도중에 중요한  학술대회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제가 올해 학회가 열리는 장소를 모르겠다라고 하니까, 저와 같이 회의를 하던 director가 iPhone을 꺼내서 사파리 웹브라우저로 바로 그 학회를 검색하고 웹페이지에 접속해서 위치를 알려주더군요. 제 회사는 보안상의 이유로 무선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그 상황에서는 노트북을 꺼내서 유선 인터넷을 연결했어야만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굉장한 시간 단축이 가능했던 경험이었습니다. 물론 보안상의 이유로 Email은 블랙베리 또는 가상망에 접속해야만 확인이 가능합니다.

 정리를 해보면 미국에서는 휴대전화 또는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인터넷 이용이 점점 가속되고 있습니다. 그 선두에 서있는 것이 블랙베리이고, 요즘은 웹서핑으로까지 발전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를 월정액 서비스와 iPhone 사파리와 같은 고성능 웹브라우저가 모바일 기기에서 가능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는 이동통신사들의 독과점인 시장 때문에 가격과 개방성 문제로 무선 인터넷이 빠르게 성장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동 통신사들의 자세가 변하지 않는다면, 아직까지 무선 인터넷은 한국의 우수하지만 지금처럼 자율성이 떨어지는 인터넷 환경으로는 결국에는 미국등에게 추월 당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VOD, UCC, 영상통화가 무선 데이터 통신에서 차지할 영역은 극히 제한 될 것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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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0 06:14 2008/03/20 06:14
Posted by Lucida_m.